중증 장애인을 위한 <함께 하는 음악회> 개최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 이하 공헌단)은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학생 10여명(담당지도교수 :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서혜연 교수)이 5월 6일, 중증 장애인 시설인 가브리엘의 집에서 ‘함께 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평소 문화 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전공을 살려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중증 장애인과 보호자 가족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 ‘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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