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아닌 '남'을 위한 음악을 해요 - 교내 음악봉사 동아리, 나눔악단에게 듣다 - 서울대 내에 다양한 사회공헌단체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나눔악단"은 굉장히 독특하다. 바로 서울대의 유일의 음악 봉사동아리이기 때문이다. 나만을 위한 음악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음악을 하고 싶었던 학생들이 모여 나눔악단 창설한지 벌써 5년이 다 되어간다. 나눔악단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회공헌 활동을 해가고 있는 지 나눔악단 표경주(노어노문학과 14학번)단장에게 들어보았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A. 저는 서울대 유일의 음악...
2016-08-18lview 4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