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은 18일 우즈베키스탄, 19일 라오스에 2018 동계 SNU 공헌유랑단 글로벌봉사단을 파견했다. 이들은 평균 열흘 동안 현지에 체류하며 다양한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다. 우즈베키스탄 유랑단 23명은 (주)영원무역과 함께 29일까지 다양한 현지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친다. 특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조비룡 교수와 이지현 교수가 지도교수로 동행하여 고령층에서 자주 발병하는 질환인 당뇨병 진단 및 예방 교육, 지역 주민 진료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현지 ‘84 유치원’과 &l...
2019-01-21lview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