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인터뷰 일부 발췌
(전략)
저희에게는 드론을 활용한 정밀제작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쪽방촌 지도를 제작하여 쪽방촌의 주거 환경 개선과 관련된 기관에 지도를 기부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관들에게 효과적으로 환경개선 계획을 짤 수 있도록 지도를 만들고자 노력을 했고요. 드론으로 구글맵보다 정밀한 3D 지도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 위에 노인 낙상위험지역, 소방차와 소방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진입로와 골목의 정보들을 덧입혔고요. 그래서 첫 프로젝트는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의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끝나고, 이제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서울시와 함께 시범사업으로 서울시에 있는 여러 쪽방촌과 판자촌을 대상으로 비슷한 활동을 계속 할 예정입니다.
(후략)
ㅁ 링크
http://radio.ytn.co.kr/program/?f=2&id=41364&s_mcd=0201&s_hcd=09
ㅁ 출처
2월 24일, YTN라디오(FM 94.5) [수도권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