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 간 제주시 애월읍에 SNU 공헌유랑단(제주 유랑단)을 파견해 ‘꿈꾸는 마을 만들기 가상현실(VR) 캠프’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대 학생공헌단과 환경조경학과 재학생, 전문 VR 제작 스튜디오인 감성놀이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학업 멘토링과 더불어 가상현실 영상 제작 첨단기술을 가르쳐주고자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