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헌단] 2025 동계 인도네시아 SNU공헌단 '함께bareng'팀 소식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 2025 동계 인도네시아 SNU공헌단 - 함께Bareng 팀의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바렝’은 한국어의 ‘함께’와 인도네시아어의 ‘함께’를 뜻하는 ‘바렝(bareng)’의 합성어로, 두 나라가 마음과 문화를 함께 나누자는 의미이자 '바래(Wish)'와 유사한 발음을 활용해 '우리가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중의적으로 담은 팀명입니다.
2025년 10월부터 파견 활동을 준비한 함께바렝 팀은 2026년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나눔, 문화나눔, 롬복의 지역사회 교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나눔으로는 마타람대학교와 나시오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에서 관광업 분야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국어 수업과 디지털 비즈니스 수업을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어 교육 조는 네 개의 분반 - 기초 한국어, EPS TOPIK, 관광한국어, 비즈니스 한국어 - 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 교육을, 디지털 비즈니스 교육 조는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마케팅 교육을 실천하였습니다.
기초한국어 조는 어휘, 문법, 표현을 복습하고 다양한 게임 중심 활동을 통해 말하기, 듣기, 쓰기 역량을 균형 있게 함양하여 한국어 공부에 지속적인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2차시 수업에서는 건물의 이름과 한국의 명소를 배우고, ‘사이먼 가라사대’ 게임을 통해 방향 및 이동 표현 어휘를 학습하였으며, 4차시에는 숫자와 가격 표현을 익히고 배우며 가게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복습하며 활용하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EPS TOPIK 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한국어를 학습하며,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길렀습니다.

2차시 수업에서는 상태와 감정을 나타는 어휘를 학습 후 감정 카드와 활동 카드의 짝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하였고, 마지막 5차시 수업에서는 화폐와 가격에 관련한 어휘와 요청하는 표현을 학습하여 상점과 식당을 운영하는 활동을 가졌습니다.

관광 한국어 조는 관광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다양한 실무 상황을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의사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3차시 수업에서는 호텔 프런트 업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예약 확인/시간 안내/ 객실 정보 설명/ 문제 상황 해결 표현을 학습하고 연습하였고, 5차시에는 ‘롬복 부루마블 게임’을 통해 1~4차시 표현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즈니스 한국어 조에서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법과 표현을 학습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 이해와 실무 활용 능력을 기르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초반 수업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격식체와 비격식체를 학습하였고, 마지막 차시에서는 고객 응대 표현을 학습하고 역할놀이를 진행하여 문법 및 표현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조에서는 롬복 지역 학생들이 관광 산업의 이해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며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웹사이트와 피칭 자료를 완성하며 실제 적용 가능한 관광 창업 역량을 교육했습니다.

3차시까지 마케팅 및 시장 조사, 전략 수립, 계획 실행의 단계를 학습 후 팀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웹사이트를 제작하였고, 5차시 수업에서 팀별 아이템을 최종 피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바렝 팀은 교육나눔 이외에도 문화나눔과 롬복의 지역사회 교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문화나눔으로는 수강생들의 수료식과 문화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조 별로 수혜자들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한 최종 발표를 선보이고, 수료증을 받으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아울러, 세종학당 지정을 위해 서울대-마타람대 간의 협약식 또한 가졌습니다.

수료식이 끝난 이후, 함께바렝 단원들이 준비한 문화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서울대학교 단원들은 한국에서 열심히 준비한 탈춤과 케이팝 댄스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마타람대학교와 나시오날대학교 단원들은 치어리딩 및 케이팝 댄스 메들리, 인도네시아 전통춤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모든 함께바렝 단원들이 한국 노래와 인도네시아 노래 합창을 하며 문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함꼐바렝 팀은 지역사회 교류 활동으로 초등 교육나눔과 롬복의 해양보전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초등 교육나눔으로, 롬복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예체능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음악, 미술, 체육 조로 나뉘어 소고 만들기 및 연주, 한지 전등 갓 만들기, 풍선 배구 활동을 함께하였습니다.

해양보전활동으로, 롬복의 관광 자원인 해변을 보호하기 위해 플로깅(Plogging)을 진행하였습니다.

활동을 모두 끝마친 후, 현지 단원들을 위한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현지 단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지도교수님들과 단원들의 소감을 들으며 수료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함께바렝 팀의 이번 활동이 인도네시아 청년들이 취·창업의 꿈을 이루는데 발판이 되었기를, 그리고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과 인도네시아 롬복의 향후 협력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후 진행될 파견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