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헌단] 2025 사회공헌 PLUS+ 열린마당 성황리에 개최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지난 11월 4일(화)과 5일(수), 63동 학생회관 앞에서 「2025 사회공헌PLUS+ 열린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사회공헌PLUS+ 열린마당’은 서울대 구성원과 함께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공헌사업을 소개하는 사회공헌 축제입니다. 
올해 열린마당은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참여형 부스 행사로 꾸려졌으며, 학생, 교직원, 지역사회 구성원 등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캠퍼스 곳곳이 공헌의 온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스탬프 미션을 통해 부스를 체험한 참가자들은 푸드트럭 이용권과 선물도 받을 수 있어 더욱 활기찬 축제가 되었습니다.
‘학생사회공헌단’은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을 주제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또한 서울대 물관리 인식조사와 기후위기 대응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문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샤눔상호문화공헌단’은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를 직접 써보는 캘리그래피 체험과 각국의 행운 아이템 맞히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지역사회SNU공헌단’은 제주의 생물다양성을 반영한 만들기 체험과 기후변화 시뮬레이션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동문과 함께하는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활동의 가치를 알렸습니다.
‘글로벌SNU공헌단’은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주제로 페루 감정팔찌 만들기, 우즈베키스탄 필사 책갈피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국 공헌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울대 학생들의 활동을 직접 체감했습니다.
이번 열린마당은 함께 배우고, 느끼고, 실천하는 사회공헌의 장이 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직접 체험하면서 사회공헌의 의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앞으로도 서울대 구성원 모두가 공헌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