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주제 | AI를 활용한 디지털 공론장 구축을 통한 시민의회 확장 프로젝트 :Mini Public-Maxi Public 연계 실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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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목적 및 목표 | 2026년 1월 김의영 교수님의 ‘현대정치학특강’에서 설계 및 실행된 관악기후시민의회를 포함한 기존 시민의회는 무작위 추출된 시민들이 숙의를 통해 정책 권고안을 도출한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의 대표성과 숙의성을 보완하는 제도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참여 인원이 제한된 ‘mini public’이 시민사회 전체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본 활동은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공론장을 구현하여 ‘maxi public’ 차원의 재숙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대규모 참여 환경에서도 숙의의 질을 유지하고, 정보 접근성 및 토론의 구조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공론장 모델을 설계하고자 한다. 본 활동의 핵심 목적은 (1) 관악기후시민의회 결과 디지털 공론장으로 확장하여 재숙의 구조를 구축하고 (2) AI를 숙의 지원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규모 시민참여 환경에서의 민주적 의사결정 가능성을 실험하며, (3) mini public과 maxi public을 연결하는 제도적, 기술적 모델을 제시하는 데 있다. |
| 사회공헌 실천활동 분야 | 지역사회활동, 정책/인식개선 |
| 사회공헌 실천대상 | 기타 |
팀별활동내역
| 소속 | 정치외교학부 | 담당교수 | 김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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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기간 | 2026.03.04 - 2026.06.06 | 활동장소 | Zoom 미팅 |
| 활동목적 | 본 프로젝트는 기존 시민의회와 숙의민주주의가 가진 대표성 및 참여 접근성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AI 기반 디지털 공론장 플랫폼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기존 시민의회는 깊이 있는 숙의를 가능하게 하지만 참여 인원이 제한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인해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본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오프라인과 시민의회와 온라인 공론장을 연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숙의 모델을 제안하였다. 특히 AI를 시민의 판단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닌, 의견 정리와 숙의를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정책 의제에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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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내용 | 1. 프로젝트 배경 및 필요성 1. 사회공헌 기술/제품의 개발 배경 및 필요성 ● 기존 제도 및 정치 숙의 체계의 한계 - 기존 숙의민주주의와 시민의회는 민주적 정당성과 숙의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도로 주목받아 왔으나, 참여 규모와 대표성 측면에서 한계를 가진다. 특히 숙의적 미니공중(deliberative mini publics)은 소수 시민의 집중 숙의를 통해 정책 권고안을 도출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로 해당 참여자들이 전체 시민의 다양한 가치관과 이해관계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가에 대한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 기존 시민의회는 시간, 장소, 이동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시민 중심으로 참여가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참여 접근성과 대표성 문제를 야기하였다. 특히 무작위추출 기반 시민의회 역시 모집단 설정, 응답 가능성, 디지털 접근성 등에 따라 구조적 배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 디지털 공간으로 옮겨가는 숙의의 장 - 최근 국내외에서는 숙의민주주의의 “체계적 전환(systemic turn)” 논의가 확산되면서, 미니공중 내부 숙의만이 아니라 전체 시민사회와 공론장, 디지털 플랫폼, 대의제 정치체계간 연결을 강화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 Public Deliberation in the Digital Age(Routledge)에서는 디지털 플랫폼이 숙의 민주주의 실천을 재편하고 있음을 포괄적으로 분석하며, 오프라인 숙의와 온라인 참여의 연계가 '숙의 민주주의의 새로운 프론티어'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에 AI 기반 디지털 공론장을 개발함으로써 이에 따라 오프라인 미니공중과 온라인 맥시공중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활용 가능성이 크다. - AI를 활용하면 시민 의견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의견의 구조화, 근거 연결, 소수의견 보존, 정책 전달용 보고서 작성이 가능하다. 다만 AI가 시민 판단을 대체하면 민주적 정당성이 훼손될 수 있으므로, 본 사업은 “AI는 정리자/연결자/보조자, 인간은 최종 판단자”라는 원칙을 제품 설계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 현 정부의 역점 사업 - 국내에서도 AI 기반 사회적 대화와 시민 공론화 플랫폼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 국가AI전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시민, 전문가,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AI 공론장 플랫폼 구축 및 AI 거버넌스 모델 개발을 추진 중이며, 통일부 역시 AI 플랫폼 기반 사회적 대화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2026년 5월 16일 세계 최초의 국가 단위 상설 기후시민의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220명의 시민 패널로 구성되며 청소년, 장애인, 고령자,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배경을 반영한 이 기구는, 시민이 정책의 단순 수혜자가 아닌 '공동 설계자'로 기능하는 새로운 모델을 표방한다. - 본 프로젝트가 구축하는 AI 기반 온라인 공론장은 이 상설 기구의 온라인 참여 확장 인프라로서 직접적인 연계 가능성을 가진다. ●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노력 - 본 프로젝트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프라인 시민의회 + AI 기반 온라인 공론장”을 연계한 기초지자체 수준의 실험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26년 1월 실제 운영된 “관악기후시민의회” 경험을 기반으로 온라인 공론장을 설계한다는 점에서 단순 이론적 구상이 아니라 실증적 기반을 가진 프로젝트라는 특징이 있다. 2. 프로젝트 개요 ● 프로젝트 목표: “AI기반 디지털 공론장 플랫폼 개발” - 본 프로젝트는 시민의회와 연계된 AI 기반 디지털 공론장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로 개발되는 플랫폼은 시민들이 정책 권고안 및 공공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과 근거를 비교, 학습, 숙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숙의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단순 여론 수렴이 아니라 “숙의 지원”을 핵심 목표로 설계된다. (https://frontend-kohl-six-52.vercel.app/) ● 플랫폼의 주요 기능 -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AI 기반 의견 글쓰기 보조 기능 ① 공격적 표현 완화 ② 논리 구조 개선 제안 ③ 근거 부족 여부 안내 ④ 사용자 직접 수정, 채택 방식 유지 2) 의견 지형 시각화 기능 ① HDBSCAN 기반 의견 군집화 ② PCA 기반 의견 축 시각화 ③ 최대 유사, 최대 상이 의견 추천 ④ 2D/3D 의견 지형도 제공 3) 숙의 보조 기능 ① 정책 권고안 및 기사 검색 ② RAG 기반 정책 질문 ③ AI 기반 논점 정리 ④ LDA 기반 주제 분류 ⑤ 실시간 핵심 흐름 요약 및 공론장 분석 리포트 4) 참여 확장 기능 ① 다국어 지원 ② 온라인, 모바일 기반 참여 ③ 시간, 장소 제약 최소화 ● 숙의를 “지원”하는 AI플랫폼 - 본 플랫폼은 “AI가 시민을 대체하는 구조”가 아니라 “AI가 시민 숙의를 지원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 AI는 시민 의견을 평가하거나 판정하지 않으며, 시민이 자신의 의견을 더 명확하고 차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만 수행한다. - 최종 판단과 의견 제출 권한은 시민에게 있다. - 관련 없는 숙의 및 여론 조작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구축하여 숙의 집중도를 높인다. ● 사회공헌형 실험 플랫폼 설계 - 본 프로젝트는 “공공형 디지털 민주주의 플랫폼” 성격의 사회공헌형 실험 플랫폼이다. - 관악기후시민의회 사례와 연계하여 실제 시민참여 기반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 향후 기초지자체 단위 시민의회 및 공론화 과정에 적용 가능한 모델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3. 사회공헌 환경 3-1. 시장 현황 ● 디지털 민주주의 플랫폼을 향한 국내외의 관심 - 국내외적으로 시민참여 확대와 디지털 민주주의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유럽을 중심으로 시민의회, 숙의민주주의, 민주적 혁신(democratic innovation) 관련 제도와 플랫폼 실험이 확산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기후시민회의, 사회적 대화, AI 공론장 관련 정책 사업이 증가하고 있다. ⮚ DataIntelo에서 발간한 Civic Engagement Platform Market Report에 따르면 글로벌 시민 참여 플랫폼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11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로 평가되며, 2034년까지 약 23.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9.8%). ● 현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AI기반 공론장 구축 - 최근 정부는 AI 기반 공론화 플랫폼 구축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도 예산은 전년 대비 13.1% 증가한 23조 7417억 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이 중 AI 대전환 분야에만 5조 1000억 원이 배정되었다. 제안->숙의->실증->정책화로 이어지는 AI 공론장 모델 구축을 추진 중이다. ⮚ 정부 전체 AI 관련 예산은 10조 1000억 원이며, 이는 AI 기반 공론화 플랫폼과 같은 AI 사회 활용 모델이 정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구조적 환경이 마련되었음을 의미한다. ⮚ 통일부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 사회적 대화의 참여 규모와 데이터 활용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공론화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또한 기후시민회의 상설화를 추진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 운영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 기존 모델의 한계 - 기존 공론화 모델은 다음과 같은 한계를 가진다. ⮚ 오프라인 중심 운영으로 인해 참여 규모가 제한되고, 시간 및 장소 이동 비용으로 인해 특정 계층 중심 참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존재함. ⮚ 숙의 결과와 일반 시민 여론 간 연결이 약함. ⮚ 축적된 시민 의견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 활용하기 어려움. ⮚ 고비용, 단발성 운영 구조로 인해 상설 운영이 어려움. ● 프로젝트 수혜 대상자 - 본 프로젝트의 주요 수혜자는 다음과 같다. ⮚ 시민의회 및 공론화 과정에 참여하는 일반 시민 ⮚ 기초지자체 및 지역사회 ⮚ 시민참여 기반 정책 설계를 추진하는 공공기관 ⮚ 숙의민주주의 및 디지털 민주주의 실험을 수행하는 대학, 시민사회 조직 ⮚ 온라인 기반 공공정책 참여를 원하는 청년 및 디지털 시민층. 3-2. 시장 외 주요 사업 환경 ● 정치∙정책적 환경 - 최근 정부 차원에서 시민참여 기반 정책 형성과 AI 거버넌스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을 통해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산하 기후시민회의 설치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시민 참여형 숙의 구조의 제도화가 진행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국가AI전략위원회 역시 AI 공론장 플랫폼 구축과 다중이해 관계자 거버넌스 구축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향후 기후시민의회 상설화와 같은 제도적 기반이 확대될 경우, 본 플랫폼은 시민참여 절차를 보완하는 실험적 도구에 머무르지 않고, 정부와 지자체의 공식 공론화 과정에 접속 가능한 실행형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다. ● 사회적 환경 - 기존 정치제도와 대의제 정치에 대한 신뢰가 저하된 것을 바탕으로 시민참여 확대와 숙의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시민의회와 공론장이 특정 계층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비판 역시 존재하며, 대표성과 참여 접근성 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기반 정치참여 및 의견 표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기술적 환경 - 해외에서는 Polis, vTaiwan, Habermas Machine 등 디지털 공론장 플랫폼을 통해 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으며, 생성형 AI와 자연어 처리 기술의 발전으로 대규모 시민의견 분석, 자동 요약, 논점 분류, 의견 시각화 등의 기술 구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AI 편향성, 알고리즘 불투명성, 허위정보 생성, 민주적 의사결정 대체 위험 등도 주요 사회적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AI를 시민 판단의 대체자가 아니라 “숙의 지원 도구”로 제한적으로 활용하는 설계가 중요해지고 있다. ● 경제적 환경 - 기존 대규모 오프라인 공론화 사업은 높은 운영 비용과 인력 의존성을 가진다. 반면 디지털 플랫폼 기반 공론장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지속적, 상설적 운영 가능성이 존재한다. 특히 대학, 지역사회 기반 운영 모델은 공공성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다. ● 환경 - 기후위기, AI 전환, 지역 갈등 등 복합 사회 문제가 증가하면서 시민 참여 기반 정책 숙의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와 같이 장기적, 복합적 의제의 경우 단순 여론조사가 아니라 학습, 숙의 기반 공론장이 요구되고 있다. 4. 사회공헌 추진역량 4-1. 사회공헌 제품/기술의 개발 현황 및 우수성 ●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개발 - 본 프로젝트는 실제 오프라인 시민의회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한 AI 공론장 모델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2026년 1월 운영된 “관악기후시민의회” 경험을 기반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 단순 온라인 커뮤니티가 아니라 “오프라인 시민의회 + 온라인 맥시공중”을 연계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 프로토타입 개발 현황 - 현재까지 다음과 같은 기능 설계 및 프로토타입 개발이 진행되었다. ① 의견 지형 시각화 구현 ② AI 글쓰기 보조 프롬프트 설계 ③ 의견 유사도 분석 기능 구현 ④ 최대 상이 의견 추천 기능 구현 ⑤ 2D/3D 의견 지도 구현 ⑥ LDA 기반 주제 분류 기능 설계 ⑦ 다국어 지원 구조 설계 - 기술 성숙도 TRL 5수준으로, 현재 Vercel 클라우드 환경 및 구글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수의 인원이 참여하여 기능성 확인을 검토 중이다. ● 프로젝트의 차별성 - 상기 프로젝트는 특히 대학을 기반으로 하고 지역사회의 참여가 주축이 되는 시민정치 실험 모델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본 프로젝트의 플랫폼은 단순한 해외 여타 플랫폼이 의견 수렴에 머무는 한계를 넘어 오프라인 시민의회와의 연계 및 AI 숙의 보조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가지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서울대학교와 사회혁신교육연구센터, 시민의회 네트워크 등과 연계 가능성이 존재하며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되어 시민교육, 민주시민교육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4-2. 제품/기술 외 주요 보유 역량 ● 시민의회 운영 경험 보유 - 본 프로젝트 팀 구성원 일부는 2026년 1월 실제 운영된 “관악기후시민의회” 기획 및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 이론 연구가 아니라 실제 시민 모집, 숙의 운영, 정책 권고안 작성 및 전달 과정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실증적 역량을 가진다. ● 대학 및 연구 네트워크 기반 협업 가능성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및 사회혁신교육연구센터와의 연계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고, 시민의회 전국 포럼, 사회적협동조합 빠띠(https://campaigns.do/) 등 시민참여 및 공론화 관련 네트워크와의 협력 가능성이 존재한다. AI 민주주의 및 사회적 대화 관련 정부 정책 흐름과도 연계 가능성이 존재한다. ● 융합형 인적 역량 보유 - 정치학, 숙의민주주의, 시민참여 연구 기반 문제의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 설계 및 UI/UX 디자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구현 자체보다 민주적 정당성과 숙의 구조 설계를 함께 고려하는 융합적 접근이 가능하다. 4-3. 주요 취약 역량 대응 방안 ● 기술 구현 및 인프라 한계 - 현재 프로젝트는 프로토타입 및 실험 단계로, 대규모 트래픽과 상용 수준 안정성을 확보하기에는 기술적 한계가 존재한다. 이에 따라 초기 단계에서는 제한된 규모의 시민참여 실험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기능 안정화 및 확장 추진을 할 수 있다. ● AI 편향성과 설명 가능성 문제 - AI 기반 의견 분석 과정에서 특정 의견이 과도하게 강조되거나 왜곡될 위험이 존재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하기의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① AI가 시민 의견을 찬성·반대와 같은 이분법적 기준으로 판정하거나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지 않도록 설계하고, 시민들이 자신의 의견과 가까운 입장 및 상이한 입장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의견의 다양성을 파악한 상태에서 숙의에 참여하도록 지원 ② 사용자 직접 수정, 의견 채택 구조 유지 ③ 원문과 수정본 동시 저장, AI 개입 횟수 제한 ⑤ 자신의 의견과 가장 가까운 의견과 먼 의견들이 어떻게 채택되었는지 그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 가능성 ● 참여 불균형 문제 - 온라인 플랫폼 역시 디지털 접근성이 높은 계층 중심 참여로 편향될 가능성, 즉 온라인 소외 계층의 참여 저하 문제가 존재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연령, 지역, 계층 참여를 위한 별도 모집 및 홍보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 재정 및 지속 가능성 한계 - 초기 프로젝트는 수업 기반의 연구, 실험 중심으로 운영되므로 안정적 재정 확보에 한계가 존재한다. 향후 대학, 공공기관, 지자체 협력사업 및 공모사업 연계를 통해 운영 기반을 확대할 수 있다. 5. 기대효과 5-1 경제적 기대효과 ● 저비용, 상설형 공론화 모델 구축 가능 - 기존 고비용 오프라인 공론화 대비 운영 효율성 향상 가능 - 지속 가능한 시민참여 플랫폼 운영 기반 마련 가능 ● 대학, 지역사회 기반 협력 모델 구축 -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협업을 통한 사회혁신 모델 구축 가능 - 향후 공공 공론화 사업 및 디지털 민주주의 사업 확장 가능성 존재 5-2 사회적 기대효과 ● 시민참여 확대 및 민주적 정당성 강화 - 시간, 장소 제약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시민 참여 가능 - 미니공중과 맥시공중 연결을 통한 의견의 대표성 문제 보완 가능 - NLP·LLM 기반 의견 구조화와 정책 권고안 연동 기능을 통해 오프라인 시민의회 및 숙의의 '일회성 행사 구조', ‘제한적 참여 문제’, '정책 연계 단절'이라는 기존 시민의회의 세 가지 핵심 한계를 동시에 극복 가능 ● 시민학습 및 숙의 역량 강화 - 시민들이 정책 논점과 반대 의견을 학습하며 숙의 경험 축적 가능 - 대학생 참여 기반 민주시민교육 효과 기대 가능 ● 지역사회 기반 민주적 혁신 모델 구축 - 관악구 사례를 기반으로 지역 단위 시민참여 모델 확산 가능 -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공공형 민주주의 실험 모델 제시 가능 5-3 환경적 기대효과 ● 기후위기 및 공공 의제 대응 역량 강화 - 시민들이 기후위기 등 장기적 공공 문제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 마련 - 정책 형성과 시민 의견 간 연결 강화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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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소감 |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과 민주주의를 결합하는 과정에서 기술 자체보다 제도 설계와 사회적 가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AI가 시민의 판단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숙의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 또한 관악기후시민의회 운영 경험과 연계하여 실제 시민참여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성, 참여 비용, 정책 연계성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공론장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를 통해 숙의민주주의 이론과 AI 기술을 실제 플랫폼 설계에 적용해보면서 학문적 연구와 사회문제 해결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경험할 수 있으며, 향후 디지털 민주주의와 시민참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넓힐 수 있었다. 아울러 본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는 정치학, 시민참여,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여 실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설계해보는 실천적 학습의 기회가 되었다. 팀원들은 문제 정의부터 선행연구 검토, 플랫폼 설계, 정책 제안, 경진대회 발표 준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연구 역량과 협업 능력, 문제 해결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특히 사회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주적 가치와 시민 참여의 의미를 함께 고려하는 경험을 통해, 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적 사고와 실천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다. ①김유진(조교, 수강생): AI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고, 전문적 지식도 없었지만, 현 정부의 정책 방향과 기술 발전 방향을 고려해봤을 때 정치학도로서 AI 민주주의와 디지털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AI 공론장 프로젝트에 수강생으로서, 조교로서 참여하면서 단순히 제도와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이 중점이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목적으로 공론장을 디자인할지, 그 목적을 위해 어떤 기능을 넣어야 할지, 이러한 논의를 위해 필요한 이론적 배경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미국 NED 특강에서도 알고리즘의 불투명성, AI Hallucination에 대해서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 질의응답 시간에 질문을 했지만, 명확한 답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따라서 정책의 방향과 속도에 맞는 연구도 중요하지만, 정치적으로, 윤리적으로 우리가 빼먹은 사각지대는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②조영우(수강생): AI와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숙의민주주의 이론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작동하는 플랫폼 프로토타입을 직접 설계, 구현해보는 경험을 통해 이론과 실천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었다. 기존 시민의회가 가진 대표성, 접근성, 정보비대칭 등의 한계를 분석하고 이를 AI 기술로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민주주의 제도 설계가 얼마나 섬세한 균형을 요구하는지 체감했다. 특히 “AI는 시민 판단의 대체자가 아니라 숙의를 지원하는 도구”라는 핵심 원칙이 플랫폼 곳곳에 구현되는 것을 직접 확인 하면서, 기술 설계 안에도 분명한 정치철학적 선택이 내재되어 있음을 깨달았다. UI/UX 설계부터 PCA기반 의견 지형도, 다국어 기능까지 팀원들과 협업하여 완성해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지역 공동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가장 보람 있는 수업이었다. ③김준석(수강생): 이번 현대정치학특강 수업을 통해 관악기후 시민의회라는 기존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문제의식을 AI 민주주의 공론장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시민의회의 한계를 온라인 공론장과 AI 기반 숙의 지원 시스템으로 보완하는 방안을 실제 웹사이트 프로토타입 개발과 연결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효용이 컸습니다. 프로젝트 과정에서 시민 의견의 구조화, 정책 문서 기반 질의응답, 의견 지형 시각화, 공통기반과 남는 갈등 분석 등 AI 공론장의 핵심 기능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AI가 시민의 판단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과 근거를 연결하여 더 나은 숙의를 지원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체감하였습니다. 향후 본 프로젝트가 기초지자체 시민참여 실험을 넘어 기후시민의회 상설화 및 정부 차원의 AI 공론화 플랫폼으로 확장될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④최서원(청강생): AI 공론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통해 어떻게 숙의와 참여를 통합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학기 관악기후시민의회에 더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접하고 그 과정 속에서 의견을 형성해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매우 매력적인 작업으로 다가왔습니다. 나악, 최근 AI 기술의 급속한 성장을 미루어볼 때, 민주주의에서의 AI의 사용은 불가피한 지경에 이르렀고, 이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확대하여 앞으로도 더 많은 민주적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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