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혁신 세미나 (청년마을 생태계 활성화 분석)
- 김경민
- 2025년 2학기
| 수업주제 | 쇠퇴 지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들을 시도하였다. 국토부 중심의 ‘도시재생정책’과 행정안전부 중심의 ‘청년마을 정책’을 대표 사례로 볼 수 있다. 정책 주관부서가 다르기에 정책 설계와 정책 방향과 효과 등도 다를 수 있다. 본 수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해온 ‘청년마을 정책’을 리뷰하고 합리적인 관점에서 평가하고자 한다. 그리고 향후의 활성화 정책 등을 연구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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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목적 및 목표 | 본 수업은 쇠퇴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으로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청년마을’ 정책을 다룬다. 본 수업은 실천적 활동으로서 청년들의 지역 정착 가능성과 지역 재생의 실효성을 고민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제안을 도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에 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다음의 사항을 담는다. - 쇠퇴지역 분석: 지역 이슈 분석과 지역내 이해관계자 분석 -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업체 (청년마을 운영조직 및 연관 조직/회사 등): 가치사슬관점에서 각 사업체의 BM 등 리뷰 - 쇠퇴지역 재생 정책 리뷰와 비교 연구 (대표적으로 국토부 도시재생정책과 행안부 청년마을 정책) - 정책 성과 리뷰와 활성화 정책 제시 |
| 사회공헌 실천활동 분야 | 지역사회활동 |
| 사회공헌 실천대상 | 기타 |
팀별활동내역
| 소속 |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과 | 담당교수 | 김경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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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기간 | 2025년 9월 ~ 2025년 12월 | 활동장소 | 충남 공주시, 경북 청송군 |
| 활동목적 | 한국은 인구 감소, 고령화, 청년 유출로 인해 많은 지방 중소도시와 농촌이 지속가능성을 위협받는 상황에 놓여 있다. 청년층을 비롯한 주민의 지역 이탈은 지역경제 위축과 공동체 해체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인구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위기로 인식되고 있다. 본 수업은 이러한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의 시각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과 실행 전략을 설계하고 제안한다. 특히,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 중 하나인 ‘청년마을’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담은 정책 제안서 발간, 공론의 장 마련 등을 통해 사회적 실천과 공공 기여를 실현한다. 수업에서는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여, 청년 주도의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 ||
| 활동내용 | 본 수업의 실천 활동은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청년 주도의 지역 활성화 전략을 실제로 기획하고 제안하는 데 초점을 둔다. 학생들은 직접 수집한 현장 데이터, 인터뷰, 사례 분석 등을 바탕으로 지역소멸과 청년마을 정책을 둘러싼 주요 이슈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쇠퇴 지역의 특성과 청년의 요구를 반영한 청년마을 계획안을 직접 수립하고 관계 기관에 제안하였다. 계획안에는 청년 유입 및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 지역자원 활용 방안, 지속 가능한 운영모델 구축 전략 등이 포함되었으며, 결과물을 바탕으로 청년마을 사업 관계자, 지역 활동가, 정책 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보고회와 토론회를 진행하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담론의 장으로 확장하였다. | ||
| 활동소감 | 지역소멸 문제와 청년마을 정책을 분석하고 지역 활성화 방안을 기획함으로써, 정책의 구조, 의도, 한계 등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청년 세대인 학생들의 정책 제안을 통해 기존 관행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실효성 높은 대안을 제시하였다. 정책 설계자 혹은 실행 주체의 시각에서 실제 지역 상황을 반영한 청년마을 계획안을 수립하면서, 이론과 현실을 연결하는 실천적 문제해결 역량을 배양하였으며, 지역과 청년의 공존 방안을 고민하면서 공동체에 기여하는 삶에 대한 사회적 의식을 증진하였다. | ||
활동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