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주제 | 한국과 태국 야시장의 초미세먼지 오염 및 노출 평가를 통한 건강 취약계층 보호 활동 1. 수강생들이 주도적으로 한국과 동남아(태국)의 대표 야시장 및 전통시장에서 시간대별 초미세먼지 농도를 직접 측정하고, 조리 오염원으로부터의 대기 확산을 모델링 2. 야시장의 구역 내 조리 부스의 비율을 조사하고, 구역별 초미세먼지 수준을 평가하여 공기질 오염 수준 파악 3. 활동 이후 논문을 통하여 한국과 태국의 시장 내 초미세먼지 노출 수준을 공개하여 건강 취약계층의 잠재적인 노출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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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목적 및 목표 | - 야시장은 지역 경제와 관광의 핵심 공간이자, 상인과 방문자가 장시간 머무르는 생활 공간임. 야시장은 좁은 공간에서의 조리활동, 차량 배출가스, 다중 밀집 등으로인해 초미세먼지 오염이 심화될 수 있음. 특히 상인과 인근 주민들은 높은 수준의 공기질 오염에 장시간 노출될 수 있어 건강 위험이 크지만, 이에 대한 실측 기반의 노출 평가 연구는 부족한 실정임. - 건강 취약계층은 초미세먼지 위해에 더 민감할 수 있으므로, 현장의 오염을 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알리는 활동이 필요함. - 수강생들이 주도적으로 한국과 태국의 대표 야시장 및 전통시장에서 직접 초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시간대별 공간별 오염 수준의 경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여 실질적인 노출 수준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논문 발표를 통해 학문적 성과와 더불어 현장 참여자에게 결과를 환류함으로써, 연구가 단순한 학문적 지식 축적을 넘어 사회적 실천과 정책적 활용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 |
| 사회공헌 실천활동 분야 | 보건 의료, 지역사회활동, 환경 |
| 사회공헌 실천대상 | 기타 |
팀별활동내역
| 소속 | 환경보건학과 | 담당교수 | 이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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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기간 | 2026.01.09.-2026.01.12., 2026.01.30.-2026.02.02. | 활동장소 | 태국 방콕,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
| 활동목적 | 본 활동은 태국 야시장과 한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PM2.5 농도의 시간적·공간적 분포를 파악하고, 시장 내 조리 활동 및 주변 환경에 따라 고농도 PM2.5가 발생하는 주요 시간대와 구역을 식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시장 상인과 방문객이 노출될 수 있는 PM2.5 특성을 비교·분석하고, 향후 시장 환경 개선 및 노출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
| 활동내용 | 본 활동은 태국 방콕 야시장과 한국 서울·경기 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내부 PM2.5 농도의 시간적·공간적 분포를 파악하고, 고농도 PM2.5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간대와 구역을 식별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야시장과 전통시장은 조리 활동, 판매 활동, 방문객 이동, 주변 도로의 차량 배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공간으로, 상인과 방문객이 PM2.5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장소이다. 이에 본 활동에서는 시장 내부를 일정한 구역으로 구분하여 직접 이동 측정을 실시하고, 조리 활동 여부와 외기 PM2.5 농도를 함께 고려하여 시장 내 PM2.5 노출 특성을 평가하였다. 측정 대상은 태국 방콕 시내 야시장 4곳과 한국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소재 전통시장 3곳으로 설정하였다. 태국에서는 2026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한국에서는 2026년 1월 30일과 2월 1일, 2일까지 총 3일간 현장 측정을 수행하였다. 매일 한 개 시장을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국가 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조리 활동이 이루어지는 상업형 시장 중 면적이 유사한 시장을 선정하였다. 다만, 태국 측정 첫날인 2026년 1월 9일은 현장 여건으로 인해 일부 시간대에 한하여 측정이 이루어졌다. 구체적인 현장 측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태국 방콕 야시장 4곳 및 한국 서울·경기 전통시장 3곳 방문 * 시장별 PM2.5 농도 직접 측정 * 시장 내부를 동일 면적의 6개 구역으로 구분 * 각 구역 내 중심 측정영역에서 이동 측정 수행 * 구역별 전체 노점 수 및 조리 활동 수행 노점 수 조사 * 국가별 외기 PM2.5 농도 자료 수집 및 현장 측정자료와 매칭 PM2.5 농도 측정은 휴대용 에어로졸 모니터인 SidePak AM520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측정 장비는 유량 1.7 L/min 조건에서 1분 간격으로 PM2.5 농도를 기록하도록 설정하였으며, 모든 측정값에는 보정계수 0.3을 적용하였다. 측정 전 장비의 영점 보정 및 관리는 제조사의 지침에 따라 수행하였다. 측정 시간은 각 국가의 시장 영업시간을 고려하여 설정하였으며, 태국은 16시부터 23시까지, 한국은 14시부터 21시까지 측정을 진행하였다. 또한 장시간 현장조사로 인한 측정자의 피로 누적과 그에 따른 측정 오차를 줄이기 위해 1시간 측정 후 30분 휴식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시간대별 반복측정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에서는 각 시간대 및 구역별 PM2.5 농도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1분 단위 측정값을 정리하였다. 정규성 검정 결과 다수의 시간대 및 구역에서 정규성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평균값보다 극단값의 영향을 덜 받는 중앙값을 대표값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각 구역의 전체 노점 수 중 조리 활동을 수행하는 노점 수의 비율을 산정하고, 조리 노점 비율이 40% 이상인 구역을 조리구역으로 구분하였다. 이를 통해 단순히 시장 전체 평균 농도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내부에서 조리 활동이 밀집된 구역과 그렇지 않은 구역 간 PM2.5 농도 차이를 함께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외기 PM2.5 농도의 영향을 고려하기 위해 태국은 Pollution Control Department에서 제공하는 Air4Thai 자료를, 한국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AirKorea 자료를 활용하였다. 각 시장과 가장 가까운 대기측정소의 1시간 평균 PM2.5 농도를 수집하고, 현장 측정이 수행된 시간대와 일치하도록 매칭하였다. 측정 시작 시각이 정각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측정 시간대를 포함하는 두 시간의 외기 농도를 평균하여 대표 외기 농도로 사용하였다. 이후 시장 내부 PM2.5 농도에서 동일 시간대의 외기 PM2.5 농도를 차감하여 외기 보정 농도를 산출하였다. 또한 고농도 PM2.5 발생 특성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국가별 기준을 적용하여 기준 초과 발생 비율을 분석하였다. 태국의 경우 시간당 37.5 μg/m³를 고농도 PM2.5 기준으로 설정하였고, 한국의 경우 PM2.5 예보 등급 중 ‘나쁨’ 수준에 해당하는 35 μg/m³를 기준으로 적용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1분 단위 측정값 중 국가별 기준을 초과한 비율을 산출하여, 시장 내부에서 고농도 PM2.5가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지 평가하였다. 본 활동을 통해 태국 야시장과 한국 전통시장에서 PM2.5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시간대와 공간적 위치를 파악하고, 조리 활동 및 외기 농도와의 관련성을 함께 검토하였다. 특히 시장 전체를 하나의 단위로 보는 기존 접근에서 나아가, 시장 내부 구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상인과 방문객의 PM2.5 노출 가능성이 높은 조건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시장 내 공기질 관리, 조리구역 환기 개선, 상인 및 방문객의 노출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본 현장 측정 및 분석 결과는 「태국 야시장과 한국 전통시장에서 시간대 및 시장 내부 구역에 따른 PM2.5 특성」제목의 논문으로 발전하였으며, 한국환경보건학회지 제52권 제3호 게재가 확정됨으로써 본 활동의 학술적 성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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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소감 | - 김세린: 이번 글로벌환경보건실습 수업에서 태국 야시장에서 발생하는 공기오염을 직접 측정하고 조리 활동과 밀집된 환경에서 발생하는 노출 특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각 구역에 따른 다양한 조리 방식과 연료 사용이 공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관찰하였습니다. 특히 시간대와 구역의 특성에 따라 오염물질 농도가 급격히 변화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미소환경별 농도 차이가 개인 노출 수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지 주민들의 인식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맥락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기반 연구와 국제 비교 사례를 중심으로 노출평가 역량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 백한비: 글로벌환경보건실습 수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태국의 야시장과 한국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직접 PM2.5 측정을 수행하며, 시장 환경에서의 PM2.5 농도 변화와 두 국가 간 PM2.5 특성의 차이를 분석하고 연구 활동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구 설계 단계부터 팀원들과 소통하며 연구 목적과 방법, 측정 계획을 구체화하였고, 태국과 한국에서 실제 PM2.5 측정을 수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지 상황이 사전 계획과 달라 시행착오를 경험하였으나, 이를 통해 연구 계획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예기치 않은 현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본 수업에서의 경험은 향후 환경보건 분야에서 대기오염 노출 평가 연구 직접 설계하고 수행하는 데 있어 유용하게 활용될 것입니다. - 이동현: 먼저 주전공인 환경보건미생물이 아닌 개인적으로는 생소한 대기오염 분야의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동료 연구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연구에 대한 전반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글로벌환경보건실습의 주요 연구 목적으로서, 상인과 같은 대기 오염 물질 노출 취약 계층의 노출량을 시간대별, 시장 내 구역별로 측정하는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Sidepak이나 HOBO와 같은 장비의 사용 방법과 연구 방법론을 익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도 상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고, 시장이라는 하나의 문화를 향유하는 관광객을 넘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대기 오염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연구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주전공에만 국한되지 않도록 연구적으로 보다 넓은 시야를 지녀야 할 것이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제 개인 연구에도 충분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 김소정: 저는 회사에서 해외법인의 안전·보건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산업보건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원생으로서, 실제 해외 현장의 환경유해요인을 직접 측정·분석해 보고자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본 수업을 통해 태국 야시장에서의 PM2.5를 측정해보며 비정형·개방형 작업환경에서도 시간대와 공간 특성에 따라 노출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내용을 실제 환경에 적용해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현지 상인 및 관계자분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국가별 문화와 생활환경을 고려한 안전보건 관리 접근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험은 제 스스로 실무와 연구를 연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 사업장의 작업환경 측정 및 노출평가 연구를 보다 현장 친화적으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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