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주제 | 교육상담 박사과정생들이 진단 중심 상담의 한계를 넘어, 탈북민·성소수자 등 취약집단 대상 맞춤형 심리교육, 맥락 중심의 집단간 대화 운영, 심리웰빙 캠페인 등 비진단적 사회공헌 실천 활동 계획 및 수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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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목적 및 목표 | - 대학 상담 현장은 성소수자 내담자 지원에 대한 언어·태도·개입 역량의 체계화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상담자·교직원 역량강화 및 매뉴얼 제작이 필요함. 나아가 성소수자 당사자는 정체성 가시화의 어려움과 고립을 경험하기 때문에 가시적인 지지 네트워크와 구체적인 옹호행동 문화가 필요함. - 북한배경주민은 이탈과 정착 과정에서 상실과 스트레스, 사회적 고립, 제도 접근 장벽으로 도움추구가 어렵기 때문에 수평적 만남으로 라포를 형성하고 이어지는 심리교육으로 안정화와 자원연결을 촉진할 필요가 있음. |
| 사회공헌 실천활동 분야 | 교육/상담 |
| 사회공헌 실천대상 | 이주민(다문화가정/탈북민), 기타 |
팀별활동내역
| 소속 | 교육학과 | 담당교수 |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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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기간 | 2025년 10월 10일(금) ~ 2025년 12월 12일(금) | 활동장소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및 온라인(Zoom) |
| 활동목적 | 본 활동은 성소수자 내담자가 대학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상담자와 교직원의 전문성과 민감성을 강화하고, 성소수자 학생의 실제 경험을 반영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차별 없는 상담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성소수자 내담자 초기 대응 매뉴얼」을 제작·보급하여 상담 전문성과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 ||
| 활동내용 | 본 활동에서는 먼저 성소수자 대학생(내담자)과 관련하여, 대학 내 상담자·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실무자가 현장에서 경험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성소수자 대학생의 대학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당초 활동 기획 시 성소수자 학생 일부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개별 학생의 의견이 전체 집단의 필요로 일반화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인터뷰 계획을 제외하였다. 대신 다양한 대학 실무자의 경험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였다. 또한 성소수자 내담자 관련 연구 및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외부 강사를 초청해, 11월 29일(토) 오전에 성소수자 상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간담회와 교육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성소수자 내담자를 위한 상담 매뉴얼(팜플렛)」을 제작하였으며, 이를 참여자와 관련 기관에 배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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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소감 | 이번 활동을 통해 성소수자 대학생·내담자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상담 전공자로서 이들의 경험과 필요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 성소수자 내담자를 상담 장면에서 만날 때 어떻게 접근하고 대응해야 할지 고민했던 경험이 많았는데, 동료 전문가들과 이러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는 점이 큰 의미로 다가왔다. 이는 개인의 과제가 아니라 상담 전문가 집단이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깊이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성소수자 내담자를 위한 워크숍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소수자 대학생 내담자에게 요구되는 전문적 지식과 민감성을 실제로 함양할 수 있었다. 작은 실천일지라도 성소수자 내담자의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게 느껴졌다. 이번 활동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점이 감사했고, 앞으로도 필요한 지식을 꾸준히 학습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전문가로서 배움을 유예하지 않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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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자료
| 소속 | 교육학과 | 담당교수 |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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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기간 | 2025년 9월~12월 (부스 행사 11월 5, 6일) | 활동장소 | 서울대학교 잔디광장 |
| 활동목적 | 교내 성소수자 구성원들은 종종 정체성을 드러내기 어려운 환경에 놓이며, 이로 인한 심리적 고립감이나 소외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지와 연대를 표명하는 '옹호자 (Ally)'의 존재는 안전하고 포용적인 대학 문화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 본 활동은 서울대학교 구성원들의 성소수자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막연한 지지를 넘어 구체적인 옹호 행동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성소수자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설계된 '성소수자 옹호 서약' 캠페인을 통해 학내에 가시적인 지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목적은 아래와 같다. - 안전하고 포용적인 캠퍼스 문화 조성: 가시적인 옹호자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성소수자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차별 및 혐오 대응 문화 확산: 성소수자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문화를 만들어, 잠재적인 차별과 혐오 표현에 반대하는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킨다. - 사회적 연대감 강화: 소수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들의 편에 서서 함께 행동하는 경험을 통해 더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미래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고취할 수 있다. - 소수자 인권 감수성 증진: 성소수자 당사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내면화할 수 있었다. - 실천적 사회 정의 옹호 상담 역량 강화: '옹호'라는 추상적 가치를 서약서 작성, 구체적 행동 제안 등 실천적 캠페인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사회 정의 옹호 상담 역량을 기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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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내용 | 1단계: 성소수자 당사자 자문 및 산출물 제작 (10월) 인터뷰 및 설문 실시: 교내 성소수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 혹은 설문을 진행하였다. 기존에 마련된 서약서 초안을 제시하고, 내용과 형식에 대한 자문을 구하였다. 성소수자로서 생활하며 주변 옹호자로부터 지지나 도움을 받았던 긍정적 경험을 수집하여 캠페인에 반영하고자 하였다. 산출물 제작: 자문 내용을 바탕으로 '성소수자 옹호 서약서' 최종본을 확정하고, 서명 참여자에게 증정할 기념 키링을 제작하였다. ‘오늘 해볼 수 있는 실천적 옹호 행동’(예: 친구의 연애 이야기를 들을 때 성별을 단정짓지 않기 등)을 얇은 띠지로 제작하여 부스 참여 시 뽑기 박스에서 뽑도록 하였다. 2단계: 캠페인 부스 운영 (11월 5, 6일) 옹호 서약서 받기: 서울대학교 건강주간행사 기간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운영하였다. 부스 방문자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구체적인 행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다. 서명에 참여한 구성원에게는 제작된 키링을 증정하였다. 옹호 행동 아이디어 확산: '일상 속 옹호 행동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가 종이를 뽑으면 '성소수자를 호기심의 대상이 아닌 존중의 대상으로 바라보기', '친구의 연애 이야기를 들을 때 성별을 단정짓지 않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지 행동 목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옹호 활동을 독려하고자 하였다. 3단계: 결과 공유 및 전달(12월) 활동 기록: 인터뷰 참여자들에게 교내 구성원들의 지지를 전달하고, 학교가 좀 더 안전한 환경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주요 산출물 일부(서약본 서명 명수, 키링, 부스 활동 사진 등)를 전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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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소감 | - 백희영: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하면서 두려움과 용기의 마음을 오갔다. 우리의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두렵다가도 처음 보는 나에게 ‘저 퀴어예요’라고 말하며 서명하시는 분에게서 용기를 얻었다. 어떤 이는 소수자를 ‘유별나다’ 생각하며 보고 듣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는 소수자를 보통의 존재로 긍정함으로써 연대하고자 한다. 공헌 프로젝트에서 만날 수 있었던 여러 태도들은 내가 나로서 존재하는 것에 대한 특권과 염려를 동시에 느끼게 하였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서명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옹호가 계속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 김수민: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누군가에겐 당연하게 주어져 지각조차 되지 않는 안전함, 그리고 나아가 누군가는 계속해서 느껴야만 하는 위험하다는 감각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떻게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특히 우리 팀이 제작한 옹호서약서가 비성소수자의 관점에서 쓰였지만 성소수자도 옹호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짚어주신 구성원분이 계셨는데, 정말 타당한 말씀이라고 생각했다. 옹호 캠페인을 진행하는 과정안에서도 성소수자에 대한 타자화가 이루어졌던 것은 아닌가 돌아보았다. 한 사람을 편견없이 수용한다는 것은 사람으로서도, 상담사로서도 끝나지 않는 과제인데, 이번 학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조금 가까워진 것 같다. 자신의 세계를 잠시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인터뷰이분들과 지나칠 수 있었지만 멈춰서서 자신의 이름을 적어주신 180여명의 구성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 박진아: 프로젝트 시작할 당시에는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가 매우 적었던 것 같다. 그러나, 당사자와의 1:1 인터뷰를 통해 성정체성이 선택이 아니라 필연적인 정체성이라는 점을 몸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나로서 온전히 존재할 수 없는 이들의 불편감과 어려움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통해 성소수자의 삶과 마음에 “연결된다”는 감각을 느끼며 나 역시 이들의 옹호자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구체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작은 용기를 내어 캠페인에 참여하고 키링을 사용하며 태도를 상기하였으며 다른 팀의 교육을 들으며 더 이해하고 옹호자가 되려는 노력을 이어가는 것이 상담자로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과업임을 느끼고 있다. - 최연재 : 캠페인 동안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고, 참여해주었지만 그만큼 외면하거나 거절하는 경우도 많았다. 다짐과 다르게 나 역시 상처받고, 위축되었고 좌절감과 무력감을 느끼고, 도망가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그것이 당사자들이 매일같이 느끼는 감정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간접적으로 체감했던 것이 스스로의 성장에 도움되었던 것 같다. 더불어서 활동가로서의 경험에서 느껴지는 즐거움들 덕분에 앞으로 이러한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이 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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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자료
| 소속 | 교육학과 | 담당교수 |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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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기간 | 2025년 9월~12월 (사전활동 11/27, 김장 12/4) | 활동장소 | 서울동부하나센터 관련 기관 |
| 활동내용 | <김장 전 활동: 엘레강스 주얼리 만들기 강좌와 오순도순-마음돌봄 프로그램> 1부: 엘레강스 주얼리 만들기 강좌 북한배경주민의 소일거리로 주목받는 엘레강스 주얼리 만들기 강좌에 함께 참여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편안한 분위기에 북한배경주민들의 직업생활 측면에서 경험하는 고충을 나눌 수 있었다. 2부: 오순도순-마음돌봄 프로그램 심리교육과 상담지원체계에 대한 경로를 안내함으로써 상담 이용의 첫걸음을 돕고 실제 연결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특히 북한배경주민이 상담에 대해 갖고 있을 만한 오해를 OX퀴즈를 통해 유쾌하게 풀어가면서 상담을 친근하고,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접근 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이와 더불어, 북한 언어를 공헌단이 배우기도 하고, 세대차이를 좁히고자, 북한배경주민분들게 신조어를 나누는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가까워짐을 경험하였다. <함께 하는 김장, 마음을 채우는 한 포기> 1부: 함께 하는 김장 북한배경주민과 하나원직원들, 교회 관계자분들과 약 400포기의 김치를 함께 하였다. 다 같이 배추를 씻고, 배추에 양념하면서 김치를 박스에 담았다. 김치는 참여한 북한배경주민 뿐만 아니라,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지역사회의 북한배경주민에게 전달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함께 김장한 북한배경주민과 라포를 형성하고, 상담사가 북한배경주민의 일상에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었다. 2부: 함께 하는 식사 북한배경주민 측에서 준비한 식사를 같이 나누어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같이 김장하면서 친해진 사이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식사를 한 후에는 같이 사진을 나누고, 오늘의 추억을 함께 간직할 수 있는 엽서를 나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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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소감 | 참여자1: 투병 중에도 북한배경주민 공동체를 위해 김장을 준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을 보며, 아픔 속에서도 타인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사회공헌활동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명확히 나뉘는 활동이 아니라는 점을 많이 생각했다. 나는 누군가를 돕기 위해 그 자리에 갔지만, 실제로는 더 많이 웃게 해 주고,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 주시고,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해 주신 분들이 바로 그분들이었다. 또한, 나는 대상화되기 쉬운 북한배경주민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고유한 삶의 맥락을 지닌 이웃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감과 소속감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고, 그것이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나에게 남긴 가장 큰 배움이었다. 참여자2: 300포기 이상의 배추를 씻고 배열하며 속을 채우는 일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지만, 함께 힘을 모으니 금세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처음에는 과연 도움이 될까 의문이 들었지만, 나름 보탬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뿌듯함도 느꼈다. 점심도 정성스럽게 대접해주셨고, 활동이 끝난 뒤에는 대표님께서 떡과 과자, 김치까지 챙겨주셔서 그 따뜻한 마음이 오래 기억에 남았다. 활동 내내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는데, 오히려 내가 더 큰 마음을 받은 것 같았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같은 일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서로 연결될 수 있음을 깊이 느낀 시간이었다. 참여자3: 상담에서는 내담자에게 필요한 자원을 평가하고, 필요할 경우 상담실 밖에서도 제공해야 한다고 한다. 이번 경험을 통해, 북한배경주민에게 필요한 자원은 ‘따뜻한 관심’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들이 과거에 경험한 내용을 남한에서 태어나 살아온 내가 평생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들이 남한에 정착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그들을 알아가고자 하는 관심과 그 관심에서 나오는 만남이라는 것을 배웠다. 혹시나 북한배경주민의 트라우마를 건드릴까 봐 말을 조심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오히려 가족과 고향, 어린 시절을 나누었을 때 북한배경주민분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북한 음식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이야기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북한배경주민을 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참여자4: 이번 김장 활동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가 만들어지는 따뜻한 순간들을 다시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 함께 손을 움직이며 나눈 소소한 이야기들은 서로에 대한 거리감을 자연스럽게 좁혀주었다. 북한배경주민 공동체를 위해 김치를 담그는 과정에서는 각자의 배경이 중요하지 않게 느껴졌고, 같은 목적을 향해 함께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감각이 더 크게 다가왔다.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경험을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과 연결이 주는 힘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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