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Studio 72/ 서비스UX디자인
- 윤주현
- 2025년 2학기
| 수업주제 | 소외계층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유저 테스트를 거친 UX/UI 디자인과 AI 활용 및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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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목적 및 목표 | 수강생들은 교육분야의 종사자 및 소외된 계층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공헌에 필요한 요소를 찾아낸다. 그리고 이러한 UX과정으로 대상 심화 연구, UI 서비스 제안, AI 관련 툴들을 학습하고 시각적 결과물을 냄으로써 교육분야 종사자들과 소외된 계층에게 연결점을 찾아 원활한 소통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그 결과물로 각각 개인의 대상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디자인, 비즈니스 모델 제시를 목표로 한다. 이러한 사용자 경험 서비스 결과물은 웹/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브랜딩, 서비스 기획등으로 예상된다. 위 결과물은 평생학습이 중요한 현 시대에 교육분야의 발전을 통해 소외계층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효율적이고 공평한 교육이 가능하여 사회공헌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다양한 유저 테스트 등을 거쳐 사회적으로 잘못된 국가 교육 정보등을 바로 잡는 추가적인 기능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한다. |
| 사회공헌 실천활동 분야 | 문화예술 및 체육 |
| 사회공헌 실천대상 | 장애인, 아동/청소년/가족, 노인, 기타 |
팀별활동내역
| 소속 |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 담당교수 | 윤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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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기간 | 2025.09~2025.12 | 활동장소 |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49동 디자인 연구동, 108호 |
| 활동목적 | 본 수업은 교육·학습·의료 등 사회 전반의 현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 소외계층 대상 서비스 기획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목표로 진행된다. 수업은 사용자 경험(UX) 기반의 서비스 디자인 이론 강의와 더불어 개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과정에서 관련 기관 및 실제 사용자와의 인터뷰, 유저 리서치, 사용성 테스트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각 팀의 결과물이 실질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한다. 또한 본 수업은 서비스 경험 디자인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해도를 갖추도록 돕고, 나아가 실제 구현 가능한 수준의 서비스 프로토타입 제작을 목표로 한다. 수업의 심화 단계에서는 완성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국내외 학회(HCI, 한국디자인학회, SOI 등) 논문 발표 및 관련 저널 게재까지 고려하며, 학문적·실무적 확장 가능성을 함께 모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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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내용 | 본 수업은 공공디자인의 이해와 서비스 디자인을 위한 기초 리서치를 전반부에서 다룬 뒤, 후반부에는 이를 기반으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학생들은 실제 서비스의 대상자를 중심으로 유저 리서치, 인터뷰, 설문 조사 등을 진행하여 서비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한다. 이후 사용자 중심의 보완 과정을 거쳐, 프로젝트는 유저 테스트 기반의 사용성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발전된다. 최종적으로는 서비스가 실제로 구현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제안한다. ▸ 주 별 활동 9월 1—3째주: HCI, 공공 디자인 강의 및 이론 공부 9월 4째 주: 1차 PT) 사회 소외계층 대상 연구 발표 10월 1째 주: 2차 PT) 대상 연구_리서치 및 주제 발표 10월 2—3째 주: 3차 PT) 주제 구체화 및 사용자 조사(필드리서치) 계획 10월 4—5째 주: 4차 PT) 사용자 조사(필드리서치)결과 분석+ 디자인전략(시나리오, 퍼소나, 저니맵) 11월 1째 주: 5차 PT) UT에 사용할 디자인 발표 맟 자극물 발표+ 이민구 교수 UT 세미나 11월 2째 주: 필드 트립 (Design Korea 세미나 and 전시 참석) 11월 3째 주: BM + 이해관계자 맵 워크샵 11월 4째 주: 6차 PT) UT 결과 발표 및 논문 프레임워크 + 이민구 교수 UT 크리틱 12월 1째 주: 7차 PT) 프로젝트 프로토타입 + BM 발표 및 판넬 디자인 12월 2째 주(종강): 전체 최종 발표 + 아마존 직원 박희준님 세미나 ▸ 세미나 교육 분야와 비즈니스 모델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민구 교수님과 DGIST 윤진효 교수님의 **세미나(강연)**가 진행된다. ▸ 체험학습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더 편리하고 즐거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 사례, 미디어·인터랙션·AI 디자인 사례 등을 사전 조사한다. 또한 아이디어 확장을 위해 ‘디자인 코리아’ 전시 체험학습이 이루어진다. ▸ 최종 산출물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사용자 경험 기반의 서비스 및 인터페이스, 홍보용 포스터·브로슈어, 프로모션 영상 등이 제작되며, 최종적으로 A1 포스터 형식의 과제전으로 전시된다. ▸ 학생 별 대상 및 주제 김은진 | 불안장애 환자를 위한 정신건강 돌봄 서비스 이주현 | 임산부 이동 불안 완화를 위한 택시 모빌리티 UX 설계 안서효 | 보임의 역설: 안전–프라이버시 갈등을 조율하는 포용적 UX 디자인 연구 김민지 | 초등 고학년 아동의 디지털 금융 자기조절을 지원하는 소비 성찰 기반 가족 참여형 UX 설계 연구 이서영 | 포용적 공공 경고 시스템 설계: 멀티모달 프로토타입의 사용자 평가 기반 가이드라인 제안 윤성아 | ‘감성 리듬’을 활용한 독거노인 운동 경험 UX 설계 이재린 | 시각장애인의 소통장벽을 낮추기 위한 청각·촉각 기반의 메시지 UX 가이드라인 CVIJANOVIC JULIJA | Supporting Exchange Student Transitions: A Mobile Guide for International Student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S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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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소감 | 이번 수업은 개인 프로젝트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문제를 정의하고 프로젝트의 방향을 설정하는 모든 과정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했다. 처음에는 어떤 문제를 선택해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막막함이 컸지만, 사용자 인터뷰와 설문 조사를 직접 설계하며 실제 사용자의 필요를 해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리서치–아이데이션–프로토타이핑–유저 테스트의 전 과정을 혼자 반복하며, 디자인 사고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었고,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에서 요구되는 세심한 배려와 책임감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이번 경험은 서비스 디자인이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분야라는 확신을 주었고, 앞으로 연구나 실제 서비스로 확장해보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