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형 교과목 아카이브

수업주제 주차 별 개발경제학 및 국제개발협력 관련 이론적 학습을 진행하며, 수강생들은 한 학기 동안 조 별로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또는 사회공헌 관련 활동을 직접 기획하여 참여함.
수업 목적 및 목표 이 과목의 목적은 농업을 비롯하여 불평등, 빈곤, 굶주림, 교육, 보건, 환경 등 다양한 개발경제학의 주제들에 대한 이론과 정책을 배우고 사례연구를 통해 이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는데 있다. 해당 주제들이 실제 인류의 삶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는 만큼, 학생들이 스스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발견하고 이를 실행하도록 함으로써 개발경제학에서 다루는 내용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를 촉진하고자 한다.
사회공헌 실천활동 분야 교육/상담, 문화예술 및 체육, 지역사회활동, 환경, 정책/인식개선
사회공헌 실천대상 아동/청소년/가족, 이주민(다문화가정/탈북민)

팀별활동내역

소속 농경제사회학부 담당교수 이종욱
활동기간 2024년 1학기 활동장소 낙성대 공원 및 목동 아파트 단지
활동목적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1조 ‘어린이는 충분히 쉬고 충분히 놀아야 한다. 국가는 모든 어린이가 동등하게 문화와 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아동의 놀 권리를 명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사회 전반에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놀이터를 지켜라’ 사업을 통해 놀이터 환경개선 과정에서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고,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목적과 방향성에 공감하며, 아동의 놀 권리 인식 확산과 아동 놀이 환경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아동이 직접 놀이터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아동 스스로 놀이터의 주인임을 인지시키며,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 과정에서 놀이터는 어른들의 공간 속 부수적인 공간이 아닌, 아동 중심의 놀이 환경을 위한 공간임을 강조하자 한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동 놀 권리 인식에 대한 변화를 유도하여, 아동의 놀이공간이 장기적으로 잘 활용되고 보존될 수 있도록 한다.
활동내용 1) 아동 참여 놀이터 워크샵을 위한 워크북 제작
· 평소 아동의 놀이 행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질문을 포함.
· 아동이 직접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활동 위주로 제작.

2) 아동 참여 놀이터 워크샵 2회 진행
· 야외활동을 즐기는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워크샵 진행.
· 아동참여와 아동 최우선의 원칙을 기반으로 아동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함.

2) 아동 놀권리 인식 확산 캠페인 진행
· 서울대학교 구성원 대상 아동의 놀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함.
활동소감 1) 강민우: 워크샵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동 놀 권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다. 단순히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주안점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들이 작성하는 유인물의 ‘나만의 놀이터’를 보았을 때 공통적으로 아이들은 단순히 놀이시설만을 그린 것이 아닌, ‘사람’을 그렸다. 아이들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제공하는 물리적, 정신적 공간이 놀이터임을 깨달았다. 따라서 그러한 인적 교류 역시 아이들의 포괄적인 ‘놀 권리’에 포함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 교내에서 인식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동 놀 권리 증진에 대한 성인들의 적극적인 인식과 도움 역시 매우 중요함을 느꼈다. 다만, 실질적으로 물리적 환경 개선에 개입하거나 인식 제고를 제외한 변화를 일으키기에는 기간이 짧아서 아쉬운 점도 있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아동 놀 권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권리 증진은 빠른 시일 내에 일어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2) 서진혁: 활동을 진행하면서 놀이터의 문제점에 대한 설문에서 장애인 등 소수자의 배려까지 고려하는 아이를 보며 '놀이터'라는 공간, 더 나아가 '놀 권리'라는 권리는 단순히 아동의 말초적인 즐거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 주변 환경에 대한 성찰, 궁극적으로는 자아의 성장과 관련된 중요한 주제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부모와 국가와 같은 놀이의 공급자보다 놀 권리의 주체이자 놀이의 수요자인 아동의 입장을 더 반영하는 게 필요하다고 느껴진 이유이기도 하다. 짧은 시간과 학기 중이라는 활동상의 제약으로 인해 더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한 아쉬운 점도 존재하지만, 활동을 구성했던 조원들, 참여해준 아이들, 또 교내 구성원들과 함께 아동의 놀 권리라는 화두로 고민해볼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점은 나름대로 의미 있었다고 생각된다.

3) 장하준: 사실, 워크샵 준비 과정에서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해 처음 고민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놀러다니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허나 그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안타까웠다.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놀랐던 점은 아이들은 논다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했고 놀 권리가 있었는지 몰랐다고 답변했다는 점이다. 공부해야한다는 사회적인 시선을 느껴서인지 몰라도 노는 일에 눈치를 본다는 것이 마음이 아팠다. 워크샵 활동지를 채우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아이들마다 바라는 점이 달랐다. 한 친구는 놀이터에 피아노가 있으면 좋겠다고, 또 다른 친구는 구름사다리, 암벽등반이 있으면 좋겠다고 답변했다. 구색을 맞추기 위한 획일적인 놀이터가 아니라 놀이터를 활용하는 주체인 아이들의 입장을 더 반영할 수 있는 놀이터들이 생겨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편, 다들 그네를 좋아한다고 답변해서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뭐 그냥 애들인데”라는 어른들의 일방적인 생각도 멈춰야한다고 생각했다. 놀이터 안전수칙을 정하는 과정에서 아이들도 충분히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미끄럼틀 반대로 올라가지 않기’, ‘그네는 꼭 순서지켜 타기’처럼 직접 안전수칙을 정하는 과정에서 왜 그런 규칙을 생각했는지 조곤조곤 물어봐주면, 자신의 경험과 더불어 이유를 말해주었다. 모두 자신이 마주했던 문제에 대해 오래 고민하고 내놓은 답변들이었다. 아이들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충분히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의사결정과정에서 배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
하다고 생각했다.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아동 놀 권리라는 주제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어린시절이 떠오른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어 유익했다고 답했다. 학기 중에 진행하다 보니 기간도 짧고 활동에 제약도 있어 아쉬웠지만 조원들과 함께 워크샵,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단순 이론을 공부하는 것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

4) 이서희: 활동을 진행하면서 아동 놀권리 보장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었다. 부끄럽게도 활동 전에는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해보지 않았었다. '놀이? 아이들은 당연히 놀아야하지. 그런데 그렇게까지 중요한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활동을 진행하며 놀이의 정서발달, 사회성, 신체발달 측면에서의 기능을 인지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 실감하고 놀권리를 아동의 '권리'라고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던 것 같다. 이러한 아동 관련 권리 보장 하나하나가 모여 전반적인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 수준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과정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평상시에는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 활동을 진행하며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고 실제로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새롭게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비슷한 공간에서 비슷한 사람들과만 이야기하던 일상에서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된 것 같아 의미 있었다. 다만 학기 중이라는 조건 아래에서 활동을 진행하다보니 시간, 공간적으로 제약이 있었던 것 같아 아쉬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낙후된 환경에 있는 아동들의 놀이공간을 개선해 소외되는 아동의 놀권리 보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5) 전종원: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다. 마지막으로 아동을 마주해본 것이 언제인가! 2023년 2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유아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면서 얻었던 교훈을 살려, 워크샵 진행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자유를 아이들에게 주고자 했다. 틀에 박힌 질문에 답하는 활동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 많은 생각과 상상하기를 바랐다. 성인이 예상하지 못한 영역으로까지 사고가 뻗어나가는 자유분방한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워크샵 진행당일 다양한 나잇대의 아이들을 만나며, 아동의 놀 권리뿐 아니라 전반적인 권리에 대해 내 스스로의 생각을 점검해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였던 것보다 아이들은 훨씬 더 많은 의견을 가지고 있었고, 얼마전 장애인 인권 강연을 들었다며, 배리어프리 놀이터를 그리는 아이를 바라보면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대견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서울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의 경우, ‘아동의 놀 권리’라는 생소한 개념을 인식시키고, 모든 이들이 각자의 유소년 시절을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대중적으로 생소한 개념인 만큼, 더 많은 이들이 아이들의 놀이를 마땅히 보호받아야할 아동의 권리로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상 제약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만나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만약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진행한다면,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아이들의 이야기를 더 적극적으로 들어보고, 여러 명의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진정한 의미의 워크샵을 진행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아 하나의 제안서로까지 발전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주어진 상황 속에서 워크샵에 참여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놀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또 본인이 희망하는 놀이터에 대해 주체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우리 팀의 활동은 큰 의의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6) 조윤서: 주변에 아동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아동들의 삶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동들의 삶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다. 아동의 놀 권리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SDGs와 같은 각종 계획에 포함하더라도 결국 아동들의 권리이기 때문에 아동이 인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동들에게 설문조사를 하기 위해 워크북을 제작하면서 과연 아이들이 놀 권리에 대해 인지하고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보았다. 우선, '권리'
개념부터 아이들이 잘 모를 것 같아서, 권리를 쉽게 풀어서 설명하려고 노력했고, 그 외에도 전반적인 설문 질문에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어휘로 바꿔서 질문지를 제작하려고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아동은 성인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정말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아동들의 시선을 이해할 수 있었다. 실제로 워크북 설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우리와 놀이터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랐고, 이에 따라 유의미한 설문 조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시간 및 공간 제약 상 아이들과 더 깊은 라포를 형성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하지만 짧은 워크북 설문 조사 과정에서도 아이들은 놀이터에 가지고 있는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으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꼬집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었다.

활동자료

소속 농경제사회학부 담당교수 이종욱
활동기간 2024년 1학기 활동장소 카드뉴스 제작 활동
활동목적 중저소득국가의 금융 시스템과 신용 시장 강화는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접하거나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 3조는 중저소득 국가의 금융 개발과 관련된 내용들을 카드뉴스로 제작하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이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접하고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활동내용 중저소득국가의 금융 시스템 현황과 개발 필요성, 관련 방안과 사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하였다. 총 6개의 주제별로 각각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인스타그램에 게시물로 업로드하였다.

1) 현황소개
2) 개발 필요성
3) 개발금융
4) 마이크로파이낸스
5) 중저소득 국가 금융정책 사례
6) 생각해볼 점

카드뉴스의 내용에 대한 퀴즈를 제작하여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였고, 정답을 맞춘 사람들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하여 참여를 유도하였다. 퀴즈를 통해 참여자들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게시물의 내용을 잘 이해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활동소감 1) 임지민: 카드뉴스를 제작하면서 중저소득 국가 금융시장의 개선 필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금융시장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이나, 글로벌 금융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미국의 금융시장 정도만 생각을 했었는데 중저소득 국가의 금융시장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었다는 점을 반성했습니다. 카드뉴스를 제작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점과 느낀 점을 다른 학우들에게도 알릴 수 있어 뜻깊었고, 실제로 많은 학우들이 퀴즈에 참여해주어서 보람찼습니다.

2) 문준서: 카드 뉴스를 제작하고자 알아가는 과정에서 전공을 하고 있는 저조차 많이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저소득 국가 신용/금융 시장의 현황을 학습하면서 중저소득 국가의 국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서준혁: 경제 공부를 계속 해왔지만 중저소득 국가에 초점을 맞춰 학습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마이크로파이낸스라는 시스템이 중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활성화되어있고, 이것이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접하기 쉽지 않은 내용이라 생각하는데 카드뉴스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특히 우리 같은 대학생) 홍보를 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같아 뿌듯하다.

4) 이지후: 개발도상국이 겪고 있는 문제에 관심은 갖고 있었지만 그 해결 방안은 경제적 지원 정도로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개발금융과 마이크로파이낸스라는 구체적 대안을 알게 되어 보람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관련된 공부를 통해 중저소득 국가에 적용 가능한 해결 방안을 탐구하고 싶습니다.

5) 이민주: 멀리 있는 국가라는 이유로 개발도상국에 대한 제한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개발도상국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단지 돈에 대한 지원이 아닌, 금융 시스템의 구축 등이 전제되어야 진정한 의미에서의 발전을 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근본적 해결방안에 대한 고민이 더욱 확장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6) 이우혁: 카드 뉴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금융시장의 문제가 꼭 해결해야 하는 사안임에도 너무 적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를 전공함에도 불구하고 뉴스를 제작하기 전에는 이 사안에 관심이 없고 관련 지식도 없던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 뿐 아니라 대중의 관심을 조금이나마 불러올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활동자료

소속 농경제사회학부 담당교수 이종욱
활동기간 2024년 1학기 활동장소 지구촌지역아동센터
활동목적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별도로 학습할 기회가 주어져야 하고, 그것에 어린 시기에 노출되지 않으면 점점 非-다문화가정 출신 아이들과 문화적 간극이 벌어지게 된다. 이는 자칫 문화적 소외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이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한국 문화를 학습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활동내용 1. 한국 문화 퀴즈
- 기본적 맞춤법이나 공휴일부터 전래동화 제목과 같이, 초등학생 수준에서 모두가 알 만한 한국 문화의 기본적 지식에 관해 퀴즈를 진행했다.

2. 부채 그림 그리기
- 한국 전통 부채를 미리 구매하여, 그 위에 아이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 전통 모양 부채임을 강조하여 한국의 공예 문화를 체험한다는 것임을 확실히 하였다.

3. 음식 만들기
- 한국의 전통음식인 다식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고, 이때 틀도 전통 문양이 있는 것을 활용하여 전통문화 체험을 의도하였다. 다음으로는 주먹밥을 만들어 아래 (4)에서 진행할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4. 한국 전통놀이 게임
- 아이들을 두 조로 나누어 제기차기와 딱지치기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활동소감 김건우: 비록 수업 과제로 시작한 활동이었지만, 아이들과 정말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우리가 준비한 활동을 누구보다 재밌어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나의 힘듦도 싹 가시는 것 같았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는 큰 즐거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정인선: 소통이나 진행이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다문화 아동들의 표현과 참여가 적극적이어서 매우 즐겁고 알찬 시간이 되었다. 센터에서 다양한 가치를 배우고 즐겁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 아동 복지 시설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현채민: 주제와 방식, 대상 등 멘토링을 직접 계획하고 실천함으로써 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실제 상황에 부딪혔을 때 계획대로 실행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지구촌 원장님이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셨고 아이들도 즐겁게 따라와주어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사회 공헌으로 시작한 활동이 아이들과 소통하고 친밀감을 쌓으면서 그 이상의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윤성용: 활동을 아이들 대상으로 정하니 어떤 활동을 해야 아이들이 좋아할지, 그리고 무엇보다 얼마나 잘 참여할지를 잘 몰라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너무 교육적으로만 다가가지 않고 자연스럽고 즐겁게 한국의 문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매우 고심했었는데, 이 고민을 거친 결과 더 즐거운 활동이 되었던 것 같다. 다음에 비슷한 활동을 기획하게 된다면, 지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방법을 계획하되, 직접 아이들과 매일 맞닿아 있는 센터 직원분들에게 구체적인 실행 부분에서 같이 협의하는 과정을 추가한다면 더 완벽한 활동을 기획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활동자료

소속 농경제사회학부 담당교수 이종욱
활동기간 2024년 1학기 활동장소 학생회관 및 농업생명과학대학
활동목적 청소 노동자의 근로 여건 파악 및 감사 표시 활동
활동내용 1. 청소 노동자분들과의 간담회(인터뷰)를 통한 근로 실태 파악

2. 청소 노동자분들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포스터 제작 및 배포
활동소감 황정하 : 학교에서 자주 마주치면서도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분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우리가 일상적이지만 무심코 했던 사소한 행동들이 모여서 어떻게 부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사소한 변화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작은 물품이었지만 감사함을 표현한 것에 대해 감동을 받으신 걸 보고 앞으로도 감사함을 잘 표현할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 같다.

나영: 나도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으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음료가 든 테이크 아웃잔을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화장실 쓰레기통에 다른 쓰레기들을 버렸었던 적이 많아 부끄러웠다. 내가 마구잡이로 버린 쓰레기는 저절로 청소되는 것이 아닌데 내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나의 사소한 배려없음으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청소노동자분들의 존재를 깨닫지 못한 것이 후회되었고, 앞으로는 늘 조금더 신경쓰고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전혜원: 청소 관리자분들께 어떤 태도로 다가가야할지부터 큰 고민이었습니다. 관리자분들께 전달할 메시지가 담긴 쪽지를 담당하면서, 어떻게 해야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 단순하게 관리자분들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메시지로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청소 관리자분들이 저희에게는 어른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사회적 약자라는 측면을 모두 고려하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선물을 전달하면서 학생들이 조금만 쓰레기 배출에 신경을 쓴다면 관리자분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더 덜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이전에는 쓰레기 분리 배출을 잘하지 않았는데, 관리자분들과 교감하고 대화하면서, 어느새 분리 배출을 충실히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학교 내에 학생, 교수뿐만 아니라 직원. 청소 담당자 등 다양한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는 경험이었고, 학교를 더 큰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 것 같습니다.

조수연: 먼저,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청소노동자분들의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의 헌신과 성실함 덕분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또한, 그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에 대해 알게 되면서 반성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신경 쓰고 배려한다면, 그분들의 일상과 근무 환경이 훨씬 나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느낀 고마움과 감사, 그리고 반성의 마음을 바탕으로 더 나은 학교 환경을 만드는 것에 일조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성욱: 청소노동자들에게 한번도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하지 못해서, 감정 반 이성 반의 동기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뼈대에 여러번 살을 더해 그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메세지를 모두에게 전달하는 나름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노동자분들을 인터뷰할때 기피할 줄 알았지만, 정말 많은 의사표현을 해주셔서 감사함과 동시에 조금 더 그분들이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는 환경을 개인적으로나마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활동자료

소속 농경제사회학부 담당교수 이종욱
활동기간 2024년 1학기 활동장소 농업생명과학대학
활동목적 부스 및 SNS 홍보를 통한 푸드리퍼브(못난이 농산물 등) 인식 개선
활동내용 1. 푸드리퍼브(Food Refurb) 관련 카드뉴스 제작 및 SNS 업로드

푸드리퍼브 관련 카드뉴스 4편을 직접 제작하여 SNS에 업로드 함. 각각 '못난이농산물 문제해결을 위한 움직임', '고물가 속 더욱 빛나는 못난이 농산물', '푸드리퍼브, 글로벌 트렌드의 물결', '참여하는 푸드리퍼브: 국내 구매처'를 주제로 하였고, 약 2주(5월 22일 ~ 6월 3일)에 걸쳐 업로드를 진행함.

팀원 모두가 카드 뉴스 제작에 참여했고, 다루고자 하는 주제를 선정 함께 선정한 후, ① 자료 조사 및 카드 뉴스 PPT 제작, ② SNS 형식에 맞게 디자인하는 역할을 분배받아 충실히 각자의 역할을 수행함. 찾는 과정에서 인지하지 못했지만 푸드리퍼브가 현실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음을 깨닫고, 이를 학생들을 대상으로 푸드리퍼브 관련 퀴즈를 내고 관련 제품을 상품으로 받아갈 수 있게하여 재미있게 홍보하는 활동을 해보자는 공감대를 형성함.

각각의 카드뉴스를 통해 푸드리퍼브의 개념과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쉽게 설명하고, 최근 고물가 속 관심받고 있는 대표적 푸드리퍼브인 못난이 농산물 판매에 대해 다루며, 푸드 리퍼브의 구체적인 활용 사례를 국내외로 다루며 마무리함. 마지막 카드뉴스에서 국내에서 푸드리퍼브에 구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어글리어스, 예스어스 등 정기배송 업체 등)을 다루며 6조의 푸드리퍼브 관련 교내 부스 운영(6월 5일 농생대 앞)을 홍보함.

2. 푸드리퍼브(Food Refurb) 홍보 부스 운영

6월 5일(수)에 실제 푸드리퍼브 교내 부스를 농생대 앞에서 운영함. 부스는 12:00-18:00까지 진행되었고, 천막, 테이블, 의자, 수레 등의 품목은 농생대 학생회와 협의하여 대여함. 당일 18:00에 학생회에게 대여한 품목 전부 무사히 반납하였음.

각자 ①부스 운영 필요 품목 대여 및 구매, ②구체적 부스 운영계획 수립 ③ 부스 운영시 필요한 팜플렛 등 제작 ④ 회계의 역할을 맡아 하였고, 부스 운영계획의 경우 가장 중요한 활동이라 생각해 2명을 배치함. 회의 결과, 푸드리퍼브 관련 개념을 설명하는 팜플렛 및 퀴즈를 제작하고 퀴즈에 참여하는 인원에게 상품을 분배하는 식으로 운영하기로 계획함. 상품은 각각 주스, 마스크팩, 과자, 숙취해소제 등 모두 실제 제품에 푸드리퍼브를 녹여낸 제품을 선정하여 호기심을 자극하고, 홍보하기로 함. 실제 부스 운영시엔 3시간씩 시간을 1타임, 2타임으로 나누어 각자 3시간씩 참여함. 준비했던 상품(품목 별 각 30개) 모두 나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음.
활동소감 교내 부스 운영 이후 생각보다 푸드리퍼브의 개념과 홍보가 잘 되어있지 않다는 생각을 함. 그러나, 짧은 설명만으로 그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대부분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며 적극적인 홍보의 중요성을 깨달음.

활동자료

소속 농경제사회학부 담당교수 이종욱
활동기간 2024년 1학기 활동장소 관악청소년지역아동센터
활동목적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개발경제학에 대한 인식 제고: 개발경제학에 대한 수업 및 멘토링
활동내용 1. 개발경제학 수업: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경제학 수업을 진행하였다. 개발경제학이 어떤 학문인지를 소개하고, 중저소득 국가의
무상급식 프로그램의 효과가 무엇인지 설명하였다. 프로그램 도입 후 출석률이 증가하고 영양상태가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와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부정적 연구 결과를 비교하며 무상급식이 사회 전체에 어떤 효과가 있을지, 어떤 요소가 이러한 차이점을 낳았을지 함께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2. 세계 여러 나라의 급식 체험하기: 미국, 이탈리아, 필리핀, 한국, 프랑스의 급식을 먹어보고 어느나라의 급식일지 맞춰보는 체험을 하며 각국
의 급식 시스템과 그 장단점을 직접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3. 멘토링: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학습 고민, 진로 고민, 진학 고
민 등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효과적인 공부 방법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
공했다.
활동소감 강태현: 논문에서 찾은 내용들을 중 고등학생의 맞추어 설명을 해야했기에 더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학습이 끝나고 퀴즈를 통해 아이들의 지식
이 넓어진 것을 직접 체험하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활동을 수행하며 급식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무임승차하는 조원 없이 끊임없이 좋은 장소와 사회에 공헌되는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무사히 아동센터에서 저희가 계획한 활동을 마칠 수 있고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조원 모두에게 감사했습니다.

김상헌: 경제학을 아예 접하지 못해본 중고등학생들에게 ‘개발경제학’을 설명하는 것은 상당히 난이도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초적인 경
제학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적용하여 발표를 진행하여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호응 또한 잘 해주어 지루하지 않은 강의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수업 이후 학습지도도 진행하였고,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도 받아주는 시간도 가져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재연: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수업 내용을 구성하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특히 질의응답과 급식 체험 시간에 아이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했고, 생각보다 정답을 잘 맞춰주
어서 기뻤습니다. 멘토링 시간에 학생들과 고민을 공유하면서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선유: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저소득 국가 무상급식 프로그램 관련 내용으로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연구 논문 내용 등을
중학생 눈높이에 맞게 수정하는 과정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이 활동을 통해 무엇을 얻어갔으면 좋겠는지 고민하는 과정은, 개
발경제학 분야에서 무상급식 프로그램의 중요성과 의미를 저 스스로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멘토링 프로그램 역시 관계자분들
께서 많이 배려해주시고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어 감사했습니다.

활동자료

소속 농경제사회학부 담당교수 이종욱
활동기간 2024년 1학기 활동장소 컨텐츠 제작
활동목적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도와 인천지역에서의 누적 피해액만 27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됨. 2023년 6월 이후 전세 사기 피해자는 12,928명으로 이중 내국인은 12,717건(98.4%), 외국인은 211건(1.6%)임. 내국인과 달리 외국인은 ‘전세 사기 특별법’에서 명목상 보호받을 뿐, 실질적인 제도적 보호는 받을 수 없음. 애초에 전세제도에 익숙하지도 않기 때문에, 전세제도를 이해시키고 부동산 계약 시에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전달할 필요성이 있음.
활동내용 현재 인플루언서 컨택을 마쳤고, 영상 제작까지 완료되어, 곧 업로드 예정. 동영상 고정 댓글에 제작한 Notion 페이지 링크를 둘 예정.

노션 페이지:
https://www.notion.so/A-unique-housing-rental-form-in-Korea-Jeonse-1571af523dc74e2296bf8bcbabf5aec9

활동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