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보도] “점자 용지 읽는 데만 5분” 시각장애인과 투표소 찾은 서울대생들
ㅁ 기사 부분 발췌
- 22대 총선 본투표가 진행된 1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농학교 대강당 앞에서 만난 시각장애인 곽남희(32)씨가 이렇게 말했다. 서울대 학생사회공헌단 단원인 박하늘(24)·정석민(24)씨는 곽씨와 같은 시각장애인 유권자들이 어려움 없이 투표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 투표소를 찾았다.
이날 서울대 학생사회공헌단 학생 7명은 시각장애인들과 서울 종로구·동대문구·관악구 등의 12개 투표소를 찾아 시각장애인의 선거 참여 여건을 모니터링하는 활동을 했다. 시각장애인들의 참정권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공헌단은 작년 1학기부터 세 학기째 시각장애인 배리어프리(barrier free·무장애) 관련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이번 총선을 앞두고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했다.
ㅁ 기사 링크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4/10/FVPZMI3SFBCHLO7XGESH57NE5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ㅁ 기사 출처
- 조선일보, 김도연·조재현 기자, 2024.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