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기사 일부 발췌
‘다른 사람이 말하면 그 내용이 문자나 수화로 시각화되는 안경.’ ‘물속에서 더러운 물을 정화시키는 잠수형 정수장치.’
모두 청년의 창업 아이템이다. 지난달 29일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의 주최로 열린 ‘2016 S.M.A.R.T 창업경진대회’에서 이상국 씨(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33) 등이 소속된 ‘마이크로미러팀’은 ‘스마트안경’으로 기술기반부문 대상(산업통상부장관상)을 받았다. 김상범 씨(서울대 건설환경공학대학원·28)가 중심이 된 ‘선물팀’도 ‘빈곤국 수상촌 주민을 위한 가정용 정수처리장치’로 사회적기업부문 대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받았다.
(후략)
ㅁ 링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0298811
ㅁ 출처
한국경제 A37면,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