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링크
http://news.mk.co.kr/newsRead.php?no=114816&year=2016
ㅁ 기사내용 일부 발췌
"한국 창업가들 개발(코딩) 능력과 열정은 실리콘밸리에서도 최고 수준입니다. 사업 방향을 잘 잡아주고 투자만 해주면 빠르게 성장할 팀이 많죠."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VC)인 '사제 파트너스' 창업자 이기하 대표(45)는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창업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스탠퍼드대 MIT 등 미국 대학이나 중국에 비해 미지근한 국내 대학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면서 "하루아침에 한국이 실리콘밸리처럼 될 수는 없지만 더 많은 청년이 도전해 경쟁과 실패를 반복해야 '제2의 카카오·네이버' 같은 성공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가 지난달 말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안상훈 단장) 등이 공동 주최한 '스마트(SMART) 창업경진대회' 아이디어를 내고 시드머니 3000만원을 기부한 것도 한국에서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회사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다. (후략)
ㅁ 출처
황순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