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기사링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6664.htmlㅁ 기사내용 일부 발췌
‘한국형 복지국가 전략과 사회적 경제의 역할’을 검토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안상훈 교수는 “어떻게 좋은 복지국가를 만드느냐의 문제는 사회과학적 분석력과 상상력을 필요로 한다. 각 개인의 복지부담에서 중부담·중복지가 불가피하다면 정부는 가장 긴급한 욕구부터 해결하고, 다른 욕구는 선한 민간 영역을 통해 충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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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진국의 복지전략 중 어떤 것도 한국의 미래를 담보해주지 못한다. 우리는 한국형의 전략을 ‘창조’해내야 하며, 그 중심에 ‘사회적 경제’가 할 일은 넘쳐난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정책담론의 발견”이라고 말했다.
ㅁ 기사출처
조현경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장, 한겨레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