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은 SNU 공헌유랑단이 28일 네팔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네팔로 향한 서울대 재학생 25명은 8월 8일까지 네팔 룸비니 주 나왈파라시(Nawalparasi)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