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기사 일부 발췌
네팔에서 돌아온 뒤 박원녕 대표의 눈은 빈민가로 향했다. (중략) 박 대표는 네팔에서 했던 것처럼 이 마을에 드론을 띄워 정밀 지도 정보를 얻으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드론 제작에 필요한 돈을 얻기 위해 이번엔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이 주최한 '응답하라 서울대-2015 겨울방학 사회공헌 프로젝트 공모전'에 지원했고, 다행히 선정이 되어 18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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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윤찬영 기자,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