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기사 일부 발췌
서울 광진구에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김봉덕 씨(67)는 광고판이 달린 손수레(리어카) 덕분에 이달부터 추가로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다. 김 씨가 끄는 손수레에는 가로 87cm, 세로 64cm 크기의 중고차 매매업체 광고판이 붙어 있다. 하루 종일 손수레를 끌어 버는 돈은 한 달에 10만 원 남짓. 폐지 10kg을 모아도 고작 900원이 손에 남던 김 씨가 광고판 덕분에 받는 돈은 월 3만7000원 정도. 큰 힘이 된다. (후략)
ㅁ 기사 링크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61216/81866895/1
(네이버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027486
ㅁ 기사 정보
동아일보, A29면1단, 임현석 기자, lhs@donga.com, 201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