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은 9일 주거취약계층의 문제해결을 위해 ‘한지붕 세가족경진대회’ 본선대회를 서울대 중앙도서관 관정관 양두석홀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대회는 쪽방촌 등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이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와 사업화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본선에는 총 9팀이 진출했다. 참가팀들은 다세대 주택의 냉난방, 층간 소음, 수도전기 계량, 화재 피해예방, 쪽방촌 공간 활용 등에서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후략)
ㅁ 기사 링크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3013
ㅁ 기사 정보
베리타스알파, 김민철 기자, mckim@veritas-a.com,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