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기사 일부 발췌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학생들이 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봉사활동을 벌인 지역인 라오스 시엥쿠앙도(道) 캄군(郡).
현지 주민들이 감사의 뜻에서 매일 점심식사를 차려줄 때마다 음식 옆에 놓아준 숟가락은 크기에 비해 조금 가벼운 편이었다.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합금으로 강도를 높인 은 등으로 만드는 우리나라 숟가락과 달리 이곳 숟가락의 주요 재질은 알루미늄이라고 한다.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불발탄을 녹여서 만든 제품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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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kjpark@yna.co.kr, 201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