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얼굴이 예뻐서 그림책에 그려봤어요. 집에 가서 자랑할 거예요."
7일 오전(현지시간) 라오스 시엥쿠앙도(道) 캄군(郡)의 덕캄 초등학교에 다니는 켄(11) 양은 수줍은 듯 자신이 그린 그림을 들어서 보여줬다. 켄 양의 그림 속 사람은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의 '단과대학(원) 연계 융합봉사단'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참가해 교육봉사에 나선 이 대학 미술대 학생이었다. (후략)
ㅁ 기사 링크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8/0200000000AKR20160808029900004.HTML?input=1195m
(네이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594526
ㅁ 기사 출처
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kjpark@yna.co.kr,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