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기사 일부 발췌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 교수)은 서혜연 음대 교수와 학생 10여명이 지난달 26일과 27일 강원도 평창군의 어린 학생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작은 음악회는 공헌단의 전공연계 사회공헌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주로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클래식 음악을 공연하는 것이다. 공헌단 관계자는 “평창지역의 학생들이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소양을 일깨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