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문화 및 실습

식생활문화 및 실습
수업주제 식품영양전문인의 기초 소양으로서의 식생활문화 이해
수업 목적 및 목표 다문화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타문화권으로부터의 이주민의 식생활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주민들의 식생활문화 적응 프로그램을 개발, 실행, 평가
사회공헌 실천활동 분야 교육/상담, 지역사회활동
사회공헌 실천대상 이주민(다문화가정/탈북민)

팀별활동내역

소속 생활과학대학/식품영양학과 담당교수 윤지현 교수님
활동기간 2018년 10월~2018년 12월 활동장소 양문유치원(다문화유치원)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60732
활동목적 중국인과 한국인이 섞여있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중국과 한국의 식문화 중 일부를 체험하고 각 문화의 다른 점과 유사한 점을 학습하여 다름은 틀림이 아님을 인식한다.
활동내용 - 중국과 한국 명절음식 및 길거리 음식에 대해 소개하기
- 춘절(중국 새해맞이 명절) 때 먹는 명절 음식인 탕위안을 중국 방식과 한국방식으로 만들고 먹어보는 체험하기
- 중국 길거리 음식인 탕후루 먹어보기
활동소감 실습하기 전 진행했던 교육은 중국과 한국의 명절음식과 간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두 나라뿐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정과 존중을 가지게 해줌
탕위안을 만들고 먹어보는 실습은 아동이 직접 탕위안 반죽을 빚어 만드는 체험을 함으로써, 친구의 나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른 나라의 음식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증진시킴. 또한, 한국식 탕위안인 원소병도 같이 만들어 먹어보고 두 나라 음식에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다는 것을 직접 느낌으로써 다문화의 이해를 다시 한 번 도와줌.

활동자료

소속 생활과학대학/식품영양학과 담당교수 윤지현 교수님
활동기간 2018년 10월~2018년 12월 활동장소 다원 산업, 세종 머터리얼스, 삼성전자로지스틱스 공장 등
활동목적 한국에서 일하고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이 꽤나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리는 그들의 급식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급식 환경이 바람직한지 확인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단체 급식에서 고려해야 할 것을 책자로 만들어 근로자들의 식문화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한다.
활동내용 한국에서 일하고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이 꽤나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리는 그들의 급식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급식 환경이 바람직한지 확인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단체 급식에서 고려해야 할 것을 책자로 만들어 근로자들의 식문화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한다.
활동소감 외국인 근로자 분들을 대상으로 식문화와 관련된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근로자분들의 식사 어려움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직접 공장을 방문하며 급식도 함께 먹어보고 대화를 나눠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근로자 분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더 생생히 느껴볼 수 있었다. 직접 현장에 가서 활동을 하며 서비스러닝이 필요한 이유를 체감하게 되었다.

활동자료

소속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담당교수 윤지현
활동기간 11/4, 11/18 활동장소 혜화역 필리핀마켓, 주한 필리핀 대사관
활동목적 필리핀 이주여성들의 과도한 당 섭취를 개선해 대상자들과 가정에 건강한 식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함
활동내용 11/4 필리핀마켓에 방문해 필리핀 현지인들이 먹는 음식을 맛보고 재료와 조리방법을 물어봄
11/18 프로그램이 진행될 주한 필리핀 대사관에 방문하여 대사관 직원분들과 프로그램 진행자분들과 대화를 통해 프로그램 진행시 팀 프로젝트 활동장소, 진행 방향을 정했음
12/9 작은 체험 부스를 운영해 음식에 들어있는 첨가당의 양을 알아보는 활동을 진행해 이전까지 흔히 섭취하던 식품에 많은 양의 당이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며, 건강한 식생활 가이드라인을 배부했다.
활동소감 필리핀 마켓에 방문해서 먹어본 음식은 단맛이 강하거나 짠맛이 강했다. 이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당류 또는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할 수 있어 필리핀 이주민들이 현지에서 먹던 음식의 문제점을 실감하였다. 또한, 처음 접하는 외국음식이라 조원들중 상당수가 맛이 없다고 느꼈는데, 한국에 이주하게된 필리핀 이주민들이 한국의 음식을 먹으며 겪었던 식문화 차이로인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하며 주위의 식품에 함유된 당을 찾아보며, 생각외로 많은 양의 첨가당이 식품에 포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필리핀 이주민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 또한 당 섭취에 유념하여 식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활동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