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주제 | 거주민의 건강과 신체활동의 촉매제이자 일상의 장으로서 도시 오픈스페이스의 역할과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거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커뮤니티를 회복시키기 위한 오픈스페이스 환경의 정비 및 설계를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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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목적 및 목표 | 안산시 내 취약계층 -산업공단 노동자, 외국인, 재외동포(고려인, 조선족 등), 노약자, 여성, 어린이- 의 근린생활 환경 내에서의 일상적 신체 및 인지 능력에 따른 행태, 신체활동 및 지각 등을 진단하여 이들의 건강(신체/정신/사회적)을 증진할 수 있도록 근린환경 정비 및 개선 방안 제안. 이후 안산시 등과 협의를 거쳐 해당 주민과 함께 참여형 설계를 통한 환경 개선 및 조성도 추진 가능 |
사회공헌 실천활동 분야 | 지역사회활동 |
사회공헌 실천대상 | 지역사회 |
소속 | 환경대학원 / 환경계획학과 | 담당교수 | 성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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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간 | 2017년 2학기 | 활동장소 | |
활동목적 | ‘안산 문화광장 문화 더하기 나누기’를 통해 직접적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간을 분석, 다양한 개선방안을 도출하며 결과적으로 설계 및 구체적 활용을 제안 | ||
활동내용 | 본 활동 ‘안산 문화광장 문화 입히기’는 안산문화광장 현장에 기반한 인식 및 행태조사를 통해 공간을 읽고, 도출된 발전 가능성을 안산만의 문화적 색으로 해석하여 시민들의 활동과 안산문화광장의 이용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구체적으로는 ①안산문화 광장 이용주체별 행태조사, ②안산문화광장 이용자 인식조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③안산문화광장 발전 가능성 도출 · 실현 방안을 제시하고 ④문화 창조공간 조성과 이용자의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안, 설계에 반영하였다. | ||
활동소감 | 본 활동을 하면서 직접 안산문화광장에서 했던 다양한 일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실제로 광장을 이용하는 청소년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해보고 여러 번 방문하며 크고 낯설게 느껴졌던 공간이 어느새 가깝게 느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안산문화 광장이 우리의 설계로 사랑받는 공간으로 변화될 모습이, 많은 사람들이 안산문화광장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기대가 된다. 실질적으로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간에 대한 해석은 공간을 어떻게 얼마나 읽어낼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서 더 많은 것들을 공공의 가치를 위해 바꾸어 나가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
소속 | 환경대학원 / 환경계획학과 | 담당교수 | 성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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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간 | 2017년 2학기 | 활동장소 | |
활동목적 | humanscale에서 근로자들의 업무환경(출퇴근, 식사 등)을 분석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 제안 | ||
활동내용 | •산업단지 현황 조사(교통, 출퇴근 수단, 편익시설, 휴식 환경 등) •주차, 교통량, 대중교통 이용 분석 •산업단지 근로자 인터뷰 •설문조사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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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감 | •현장의 인터뷰와 설문조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았다. •업무 이외의 행태가 이루어지지 않는 산업단지의 특성상 업무 환경 속에서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
소속 | 환경대학원 / 환경계획학과 | 담당교수 | 성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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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간 | 2017년 2학기 | 활동장소 | |
활동목적 | 2017년 현재 땟골마을에는 6,000명 이상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 땟골마을은 안산시내에서 가장 낙후한 곳으로 주거환경 또한 열악한데, 주거공간은 비좁고 녹지는 부족한 상태이다. 또한 지역 내 300여명의 아이들은 놀이 공간이 없어 집 앞 도로에서 위험하게 뛰놀고 있다. 커뮤니티센터 및 운동시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도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주변에 소외 받는 한민족, 동포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낙후지역인 안산 땟골마을의 오픈스페이스를 찾아 열악한 거주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 | ||
활동내용 | 효과적인 공공공간 조성 및 개선을 위하여 총 세 대상 집단을 인터뷰했다. 첫 대상자는 땟골 마을에 살고 있는 8 명의 고려인 주민이었다. 두 번째로는 거주 한국인 주민 인터뷰를 2명 진행하였고, 마지막으로 마을 내 고려인문화센터 기관 관계자 3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였다.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우리는 땟골마을에 필요한 공공공간을 아이들의 놀이공간, 거주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문화 및 체육 공간으로 대분류하였다. 첫 번째로 아이들의 놀이공간은 고려인 아이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선일초, 선일중, 관산중을 중심으로 하굣길과 하교 후 주로 모이는 장소인 고려인문화센터, 땟골공원 주변의 소규모 공간들을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바꾸는 것으로, 골목과 건물의 사이사이에서 아이들에게 모험과 재미요소를 주도록 조성하려 했다. 두 번째로 거주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은 땟골마을 내의 담장, 주차공간, 건물 사이 공간 등의 소규모 오픈스페이스를 활용하여 주민들의 협소한 주거환경 때문에 부족했던 공용공간을 확보해 줄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문화 및 체육 공간은 땟골마을 중심 상업거리에서 기존의 완충녹지에 조성되어있는 산책로로의 자연스러운 유도와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었던 고려인들의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계획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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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감 | 우리 민족이지만 낙후지역에서 외롭게 살고 있는 ‘고려인’ 동포들에 대해 배우고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고려인 주민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생김새는 같지만 오랜 세월과 타국살이에 의해 생겨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여러 차례의 현장조사를 통해 단순히 책상에서만 분석하고 생각했던 것과 현장에서 직접 그 지역사람들에게 들은 필요 공간들의 차이를 느끼며, 현장에서 얻는 정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인터뷰를 하면서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갖고 살아가는 주민들을 접하고, 더욱 진지한 마음으로 활동에 임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대부분의 고려인 동포들이 한국말 소통이 다소 서툴렀고, 우리 또한 러시아말에 무지하여, 인터뷰에 곤란한점이 많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요인들에 의해 주민 의견들을 보다 폭넓게 수렴하지 못해 아쉬웠다. |
소속 | 환경대학원 / 환경계획학과 | 담당교수 | 성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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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간 | 2017년 2학기 | 활동장소 | |
활동목적 | 녹지축 내 시민의 요구 사항 파악 | ||
활동내용 | •장애인문화예술단 관계자 미팅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미팅 •안산시청 공원녹지과 관계자 인터뷰 •녹지축 인근 지역주민 인터뷰 •녹지축 내 지형 파악 및 프로그램 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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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감 | •인터뷰를 통해 지역 내 문제점과 이에 대한 관계자들의 인식을 파악하였음 •설계자가 아닌 이용자 관점에서 고민할 수 있었음 •시민들의 요구와 시 입장의 절충점을 찾음 •녹지축 내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요소를 파악하고 이들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였음 |
소속 | 환경대학원 / 환경계획학과 | 담당교수 | 성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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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간 | 2017년 2학기 | 활동장소 | |
활동목적 | 안산역의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을 human flow 기반으로 더욱 편리하게 조성 지역주민 삶의 패턴(출퇴근)을 고려, 필요한 program을 밀집시켜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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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 •안산역 주변지역 현황조사 •안산역 주변지역 이용자들의 보행 동선, 생활패턴 관찰 •지역 이슈와 문제점 분석 •인터뷰를 통한 요구사항 파악 •대상지에 맞는 전략을 통한 개선방안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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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감 | •도시스케일에서 지역주민의 삶을 이해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낌 •활동을 통해서 이론과 실전이 다르다는 것을 경험함 •보다 장기적인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