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형 교과목 아카이브
| 수업주제 | 무분별한 매립과 상권 몰락으로 침체되었던 제주 탑동을 대상으로 100년 후 미래의 제주 탑동 도시재생안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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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목적 및 목표 | 기성 시가지의 잠재적 자원을 활용하여 물리적 환경개선 및 거주민들의 사회경제적 역량 제고하는 공간적 처방을 제시하는 동시에, 미래 플랫폼도시에 대한 가능성 타진. 제주 탑동 이해관계자와 미래도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간계획을 전달/발표할 수 있도록 전시 활동 수행 (12/29~12/30 전시 개최 예정) |
| 사회공헌 실천활동 분야 | 정책/인식개선 |
| 사회공헌 실천대상 | 기타 |
팀별활동내역
| 소속 | 환경설계학과 | 담당교수 | 김세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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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기간 | 2023.09.~12. | 활동장소 | 제주도 탑동로 일대 |
| 활동목적 | 설계 대상지는 매년 1,400만명이 찾는 천혜의 섬이자 인구 70만명이 거주하는 도시, 제주도다. 그 중에서도 제주시 북측 바닷가의 탑동로 일대에 주목한다. 제주국제공항에서 동측으로 1km 떨어진, 중앙로와 탑동로가 만나는 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탑동 일대는 과거 번화가로 북적였지만, 무분별한 매립과 상권 몰락으로 침체를 겪는 지역이다. 하지만, 2014년부터 탑동시네마와 동문모텔을 매입한 아라리오가 세 곳의 뮤지엄을 개관하면서 예술로 사람들을 집결시키고 원도심을 재활성화하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그 결과, 새로운 분위기의 다양한 식당과 가게, 카페가 아라리오 로드를 따라 만들어지고 있다. 본 활동에서는 제주 탑동로 일대에 100년 후 플랫폼도시를 제안하며, 미래 플랫폼도시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앞으로의 미래도시 담론에 기여해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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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내용 | 무분별한 매립과 상권 몰락으로 침체되었던 제주 탑동을 대상으로 100년 후 미래의 제주 탑동 도시재생안 제시. 기성 시가지의 잠재적 자원을 활용하여 물리적 환경개선 및 거주민들의 사회경제적 역량 제고하는 공간적 처방을 제시하는 동시에, 미래 플랫폼도시에 대한 가능성 타진. 공간계획안을 제주탑동 이해관계자에게 전달/발표할 수 있도록 전시 활동 수행 (12/29~12/30 전시예정) 세부적인 전시 내용(미래의 제주 탑동 도시재생안)은 다음과 같다. 1. Linked in Platform Jeju 링크드인 플랫폼 제주는 교통 패러다임을 혁신한 미래 도시를 구상한다 . 제주도의 렌터카 의존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 공공 모빌리티 시스템을 구축하여 환경과 교통 문제에 대응한다. 100년 후, '모빌리티 플랫폼 도시'로서 제주는 UAM, TRAM, PBV를 활용한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교통망을 갖추어 지역 간 연결망 강화와 특화를 통해 생활권 내 편리하고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제주다움'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 2. MARS WHEEL in Top-Dong 2133년, 탑동은 화성 테스트베드 MARS WHEEL과 이를 루프로 잇는 탑동 거점구역 EARTH WHEEL을 통해 '화성과 지구를 연결하는 매개'로서 기능한다. MARS WHEEL은 화성 도시의 환경을 완벽히 구현하여 국내 최대의 화성 연구시설이자 화성 거주 모의 연습공간이 될것이다. 3. JIAF CITY 제주를 문화예술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흐름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 해답을 제주 탑동의 아라리오 로드에서 찾고, 소외된 예술가와 로컬크리에이터를 포함한 플레이어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라리오 로드가 탑동 전체로 확장된 2123년 탑동에서 개최될 세계적인 아트페어 JIAF의 모습을 그렸다. 4. TRA:LOOP 인류는 자본주의 이후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폐기의 선형경제로 빠르게 성장한 반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반면 순환경제는 최소한의 자원을 체취하여 만들고 수리하고 재사용, 재활용하여 최소한의 폐기를 한다. 우리는 이 순환경제에 '플랫폼'을 접목시켜 폐기물에 가치를 부여하고 이 순환이 도시에 구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TRA:LOOP를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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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소감 | 제주도를 자주 방문하지만 지금까지 탑동 일대에 대해서는 접한 적이 없었다. 제주도의 원도심에 해당하는 탑동로 일대는 과거의 번영기 이후 지속적인 침체 이후, 아라리오 로드를 중심으로 다시 새롭게 변화하고 있었다. 이번 도시재생스튜디오 교과목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면서 이러한 배경을 가진 이 지역이 100년 후에는 어떤 변화를 가질 것인가? 에 대해 고민을 해보게 되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도시문제가 새롭게 대두될 것이고, 오랜시간 해결되지 않았던 현재의 도시문제가 100년 후에도 해결되지 못한 채 여전히 도시문제로 남아있을 수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도시를 바라보며 100년 뒤 제주 탑동에 대해 고민하며, 새로운 관점으로 도시문제를 예상하고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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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