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형 교과목 아카이브
| 수업주제 | 기초학습지원을 위한 심리검사 활용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 본 수업에서는 기초학력 부진학생 및 난독증 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초등학교 아동들을 선정하여, 기초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연계기관 : 시흥 소재 7개 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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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목적 및 목표 | 참여 대학원생이 실제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및 심리 검사의 원리를 적용함으로써 중재 사정과 평가에 있어서 기본적인 개념을 숙지하고, 실제 학생에게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방법론적인 이해를 포괄할 수 있도록 한다. 환경적 어려움에 놓인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 진단 과정과 결과에 따른 집중적 중재를 제공함으로써 학습 및 진로에 기초가 되는 기초학력을 강화하여 학습의 누적적 결손을 방지하고 나아가 사회 적응을 돕는다. |
| 사회공헌 실천활동 분야 | 교육/상담 |
| 사회공헌 실천대상 | 아동/청소년/가족 |
팀별활동내역
| 소속 | 교육학과 | 담당교수 | 김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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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기간 | 2023년 9월~12월 | 활동장소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시흥시 소재 초등학교 |
| 활동목적 | 본 활동을 통해 일반 교육현장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기초학습부진아동 및 난독증 위험군 학생에게 교육적 조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활동을 통해 이들을 적절한 도구로 선정하여, 대상 학생에게 특수한 교육적 요구를 파악하고, 조기의 집중적인 중재를 함으로써 학습실패로 인한 이차적인 문제나 누적적 결손을 방지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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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내용 | 특수교육대상자로 진단받지 않았으나 학업에 있어서 특별한 교육적 요구가 있는 기초학습부진아동 및 난독증 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을 선별하고, 조기의 효과적인 중재를 제공하였다. 특히 검사도구인 기초학습기능 수행평가체제 BASA와 『BASA와 함께하는 읽기능력증진 개별화프로그램: 읽기나침반』교재 시리즈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진단 및 선별과 교육적 조력을 제공하였다. 시흥시 소재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초학습부진 및 난독증 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선을 파악하기 위한 진단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를 실시하기 위해 기초학습지원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팀원을 대상으로 하여 선별 및 진단과 관련된 검사도구 스터디를 진행하여 참가하는 팀원 전원은 기초학습기능 수행평가체제 BASA 읽기와 쓰기, 기초문해 검사에 대한 개념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학생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사전에 습득하도록 계획하였다. 즉, 본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 모두 기초학습부진학생에 대한 특징을 파악하고 선별과 관련된 진단평가 체계를 적용하였으며, 진단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선정된 기초학습부진아동 및 난독증 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집중적인 교육적 중재와 함께 학생의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학생의 진전도를 실시하였다. 총 15회기의 평가와 중재 과정을 진행하여 학생의 학습 목표 설정에 따른 학생의 진전도 확인 및 진전도에 따른 교육방법 변경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학습 프로그램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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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소감 | "검사도구를 이용하여 눈높이에 맞게 다시 체크하고 가르치면서 학생이 싫어했던 부분에 흥미를 갖게되어 뿌듯했다." "표준화된 검사 도구를 사용하여 기초학습지원 대상 아동의 지능 검사를 시행하여 보았다. 처음 만나는 아동이라 라포 형성부터 시간이 좀 걸렸다. 검사 도중 아동이 힘들어해서 검사 환경의 필요성을 느꼈다. 검사 장소가 학교와 많이 멀고, 차도 많이 막혀 피로도가 높긴 했지만, 아동을 실제로 만나 이론으로만 배운 것을 실천해볼 수 있어 의미있었다." "검사를 통해 학생의 강-약점을 파악하여 보호자/교사와 공유한다면 아동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BASA 읽기유창성, 읽기이해, 쓰기 등 검사도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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