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주제 강원도 횡성군 농촌다운 소도시 공원녹지계획 수립 및 적용
수업 목적 및 목표 현대사회에서 도시는 편리하고 문화적으로는 풍요롭지만 과밀혼잡, 미세먼지와 녹지 부족 등 삶의 질을 높게 유지하기 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 이에 근교농촌은 농촌에 거주하는 거주민 뿐 아니라 도시민들에게 있어서도 주말 레저의 공간으로 혹은 제2의 생활공간으로 그 가치가 점차 커지고 있다. 농촌이 가지는 이러한 가치는 New Ruralism이라고 하며, 미래 농촌은 더 이상 농업생산을 위한 1차 산업의 장소가 아닌 도시민과 농촌 거주민들에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도농교류의 장소로 활용될 것이다.

반면 이런 미래지향적 가치의 그늘 밑에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농촌지역이 가지고 있는 과제가 산재해 있으며, 대표적으로 인구 과소화와 고령화, 양질의 일자리 부족, 교육 및 문화환경 부족, 그 외 열악한 생활기반시설 등이 있다. 지금까지 농촌은 1차 산업의 생산공간으로만 인식되어서 쾌적한 정주공간으로서 농촌이 가지는 계획방향은 충분하게 연구되지 못하였다. 본 수업에서는 지금까지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적용해 왔던 공원녹지계획을 인구 10~20만의 작은 농촌거점도시나 더 규모가 작은 인구 3~5천명의 농촌 생활권 거점도시에 적용하여 도시와 비교하여 농촌이 가지는 장점인 윤택한 자연환경과 과밀하지 않은 정주환경을 잘 활용하여 정주공간과 상업공간 그리고 그외 교외 자연공간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자연을 품은 소도시의 공원녹지계획을 수립한다.
사회공헌 실천활동 분야 지역사회활동, 환경, 정책/인식개선, 기타
사회공헌 실천대상 아동/청소년/가족, 노인, 빈곤계층, 기타

팀별활동내역

소속 환경조경학과 담당교수 손용훈
활동기간 2022.03.02 ~ 2022.07.20 활동장소 강원도 횡성군
활동목적 "뉴-루럴리즘"의 등장과 함께 현재 국내의 농촌에서는 새로운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에도 인프라들의 개선될 점은 여전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저희 Park N Pedal은 횡성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횡성이 강원도의 대문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획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횡성의 유입인구와 횡성 인구가 주체적으로 자전거를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를 계획하고 권역별 자전거 정류장의 유형 및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활동내용 유역 이동 간 종간 경사 확인과 횡성의 전반적인 교통 네트워크 확인 및 자전거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을 제고하는 의미로 체육시설관계자분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횡성군청 도시교통과 주무관과 인터뷰를 진행함으로 횡성군 자전거 상위계획을 확인하였습니다. 청소년의 유동인구가 상당히 높아 자전거를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기대보다 자전거 시설 확충에 대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많은 상태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기존 상위 계획과의 연계를 고려하여 횡성군의 2차 교통 계획 수립에 대해 고민하며 지역공동체에 기여하였습니다.
활동소감 팀 단위로 횡성에 직접 답사를 하여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상위계획을 고찰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습니다. 기존 상위 계획과의 연계를 고려하여 횡성군의 2차 교통 계획 수립에 대해 고민하며 지역공동체에 기여하였다는 자부심을 가집니다.

활동자료

소속 환경조경학과 담당교수 손용훈
활동기간 2022.03.02 ~ 2022.07.20 활동장소 강원도 횡성군
활동목적 횡성군은 현재 ‘물의마을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섬강 유역에 대한 개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주천강 유역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아직 개발이 덜 되어, 천혜의 자연 환경이 남아있는 주천강 유역의 숨어있는 공간을 찾아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후, 이 공간에서 진행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광역 조경 계획을 제안코자 한다.
활동내용 현재 주천강이 흐르는 다른 군에 비하여 횡성군은 이에 대한 활용이 부족할 실정이다. 하지만 천혜의 자연과 관광 자원으로 가능성이 충분한 곳으로 판단되기에, 이에 대한 적지 분석을 답사와 QGIS를 활용하여 찾아낸다.
이후 횡성군 주천강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프로그램 제안과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할 디자인 컨셉, 다양한 부대 시설 및 경관 조성을 통해 마스터 플랜으로 제안함으로써 횡성군 주천강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로 지역 경제의 부흥을 꾀하도록 돕는다.
활동소감 QGIS라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배웠고, 이를 횡성군이라는 실제 사이트를 분석하는데 활용할 수 있었다. 실제 답사에 앞서, 횡성군의 그린인프라스트럭쳐를 분석하고, 접근성, 영급과 수종, NDVI 등을 통해 객관적인 지표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실제 현장에서 이러한 데이터들이 사람들의 해당 공간을 방문하였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객관적 사실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일부 지역민이나 실무 담당자들과의 면담을 통해서 지방의 관광 실태와 문제점, 인식 등을 알 수 있었고, 외부인으로서 이를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경관을 개선하고,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것 만으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면에는 행정적으로나, 현지 주민들의 삶의 질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사회 공헌 측면에서 지역개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활동자료

소속 환경조경학과 담당교수 손용훈
활동기간 2022.03.02 ~ 2022.07.20 활동장소 강원도 횡성군
활동목적 현재 횡성군 내 농/축산농가에게 많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과거의 단순 생산만을 담당하던 1차산업이 환경, 복지, 다각화 등 많은 역할을 추가로 짊어져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따라서 본 팀은 광역조경계획 수업을 통해 이들에게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녹아듦을 넘어 이를 기회로 삼아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도움을 주고받고자 한다. 소가 살기에 최적의 땅이었던 횡성은 과거부터 소와 함께 성장해왔다. 1974년 가축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횡성 한우 고유의 유전자인 HSPN혈통 개량, 명품화 사업 등으로 현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 축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러나 환경오염과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대두 됨에 따라 현재의 축사에 가둬져 키워지는 횡성 한우의 모습은 이상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선진 방목 ESG 모델인 방목생태축산을 제안하며, 그린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하여 기존 한우 축사 운영은 유지하되 새로운 공간 활용법을 제안하고 뉴루럴리즘(New Ruralism)을 실현하여 횡성다운 경관을 만들고자 한다.
활동내용 - QGIS등 지리 정보 체계 툴을 활용한 데이터 뷰, 편집, 분석
- 횡성군 내 답사를 통한 현장 확인
- 농/축산 농가 인터뷰를 통한 애로사항 확인
- 발전 가속 요소 및 저해 요소 확인
- 정량적 분석을 통한 개선점 도출
- 광역 조경 계획을 통한 제안점 확보
- 결과 제안을 통한 발전 계획 수립
- 횡성군 내 농가들에 대한 인터뷰, 지리적 분석을 통한 발전 방향성 정립
- 축산 농가들의 직접적인 어려움을 분석/해석하여 애로사항 개선
- 데이터 분석을 통한 광역 조경 계획 도출
활동소감 - QGIS를 활용한 원격 데이터 뷰, 활용 평가의 경우 잘 되었음
- 데이터 분석 및 통계 프로그램 활용의 경우 발전 필요
- 현장 답사 시 애로사항 파악 및 주민 인터뷰의 경우 잘 되었음

활동자료

소속 환경조경학과 담당교수 손용훈
활동기간 2022.03.02 ~ 2022.07.20 활동장소 강원도 횡성군
활동목적 횡성군에 산발적으로 분포된 텃밭은 대부분 불법 경작지로 주민들이 노지나 자투리땅에 작물을 기르는 방식으로 조성되어 있다. 횡성군 내 교통, 인프라 등을 고려하여 횡성읍을 선정해서 읍내에 있는 텃밭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자 한다. 주민과 이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모꼬지 텃밭 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농촌 관광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활동내용 횡성군의 그린인프라스트럭쳐를 분석해 보았을 때, 그 수가 많아 보였으나 대부분 경작지로 분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도나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를 실제 답사를 통해 비교해보고, 경작지가 아닌 그린인프라스트럭쳐의 현황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특히 학교 주변의 그린인프라스트럭쳐를 분석하고 학교 인프라를 사용하기 위해 학교를 중심으로 답사를 진행하였다. 횡성군 내 학교를 중심으로 답사를 진행하였다. 횡성읍, 둔내면, 안흥면, 서원면, 우천면을 답사하였고,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분교장과 폐교에 방문하여 주변 지역과 학교 인프라를 조사하였다. 답사 결과 학교 주변은 물론 횡성 내 전체적으로 자투리 텃밭이 산발적으로 분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텃밭을 이용하여 횡성 지역주민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텃밭 활동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텃밭 마을을 계획하고자 하였다. 횡성읍 내의 불법 경작지와 관리되지 않고 있는 자투리 텃밭들을 취합하여 데이터를 만들었고, 이를 하나의 그린인프라로 보아 텃밭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횡성읍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서로 교류하여 마을을 활성화할 수 있고, 외부인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경제 또한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활동소감 경작지로 분류되지 않는 텃밭이 대부분 불법 경작지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를 잘 조성하여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만들 수 있는 방식에 대해 학습하였다.
텃밭을 하나의 인프라로 하여 마을 만들기 사업 계획을 진행하였는데, 주민들과 지자체, 외부 관광객 등이 촘촘히 엮여 잘 작동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였다.
지도와 존재하는 데이터 값과 실제 답사를 통해 확인하는 내용이 많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미 세워놓은 가설을 답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아니고, 답사를 우선시하여 현장의 상황을 데이터로 뽑아내는 일이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활동자료

소속 환경조경학과 담당교수 손용훈
활동기간 2022.03.02 ~ 2022.07.20 활동장소 강원도 횡성군
활동목적 현대사회에서 도시는 편리하고 문화적으로는 풍요롭지만 과밀혼잡, 미세먼지와 녹지 부족 등 삶의 질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 농촌은 농촌에 거주하는 거주민뿐 아니라 도시민들에게 있어서도 주말 레저의 공간으로 혹은 제2의 생활공간으로 그 가치가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농촌이 가지는 이러한 가치는 New Ruralism이라고 하며, 미래 농촌은 더 이상 농업생산을 위한 1차 산업의 장소가 아닌 도시민과 농촌 거주민들에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도농교류의 장소로 활용될 것이다.
농촌은 대표적으로 인구 과소화와 고령화, 양질의 일자리 부족, 교육 및 문화환경 부족, 그 외 열악한 생활기반시설 등이 있다. 지금까지 농촌은 1차 산업의 생산공간으로만 인식되어서 쾌적한 정주공간으로서 농촌이 가지는 계획방향은 충분하게 연구되지 못하였다. 해당 사회공헌형 과목 활동에서는 지금까지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적용해 왔던 공원녹지계획을 인구 10~20만의 작은 농촌거점도시나 더 규모가 작은 인구 3~5천명의 농촌 생활권 거점도시에 적용하여 도시와 비교하여 농촌이 가지는 장점인 윤택한 자연환경과 과밀하지 않은 정주환경을 잘 활용하여 정주공간과 상업공간 그리고 그외 교외 자연공간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자연을 품은 소도시의 공원녹지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활동내용 본 팀의 활동에서는 횡성군 내의 녹지나 공한지를 활용함으로써, 비용이 적게 들고 지역주민 간 교류의 장을 여는 방안을 모색하고 휴식 공간으로도 사용되는 커뮤니티 가든을 고안하였다. 기존 농촌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커뮤니티 가든에서는 생산이 이루어지고 녹지 공간으로서의 역할, 교류와 소통의 공간이 되며 현 고령화사회에 대비하여 노인층의 즐거운 소일거리 창출이나 주민 간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 이러한 커뮤니티 가든은 조성 후 운영 측면에서 유지가 원활히 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커뮤니티 가든의 유지를 위해서는 커뮤니티 가든 네트워크나 연합회를 구성하거나 리더 양성이 필요하다. 지역의 새마을단체나 부녀회, 노인회 등과 연계하여 운영됨으로써 횡성읍, 우천면, 둔내면뿐만 아니라 그 밖의 읍면에서도 진행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답사로 경험한 횡성군은 불편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지니고 있었다. 이를 보완하여 기존의 대중교통 보완하였다. 그리고 커뮤니티 가든벨트 라는 컨셉으로 해당마을들의 커뮤니티 강화와 횡성의 새로운 커뮤니티 가든벨트 라는 관광 이미지 구축을 고찰하였다.
고령인구가 많고 인구밀도가 낮은 횡성군의 환경적 특성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횡성군의 시골스러움 이란 고유의 특성을 잘 고려하여 충족시킨 것 같다.
활동소감 도시계획이 아닌 농촌계획은 접근성이 많이 달랐다. 농촌다움에 관한 개념을 이해하고, 도시와는 사뭇 다른 농촌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학습할 수 있었다. 횡성군의 인구수는 줄어들고 있고, 고령인구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횡성군내에서는 외부인구의 유입을 기대하며 여러 프로그램이나 활동, 도시개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당장 인구유입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 역시 외부 인구 유입을 기대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나 당장은 빠져나가는 인구를 막는 것이 필요할 거라 판단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도시와 농촌은 분명 확연히 다른 방향으로 접근해야함을 알 수 있었다.

활동자료

소속 환경조경학과 담당교수 손용훈
활동기간 2022.03.02 ~ 2022.07.20 활동장소 강원도 횡성군
활동목적 전래동화에서 많이 들어왔던 두꺼비를 실제로 본 적 있는가? 횡성군에 자리하고 있는 치악산 국립공원의 깃대종은 물두꺼비로 2007년 선정되었지만, 존재에 대해 생소하게 느껴진다. 두꺼비의 근연종이지만 개체 수가 많지 않아 1998년 전까지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해당 종의 횡성군 내 서식 적합 지역을 도출해보고, 횡성의 우수한 자원으로 형성된 계곡 활성화 계획에 물두꺼비의 서식지를 어떻게 보호해나갈 수 있을지 해당 설계를 통해 풀어나가고자 한다
활동내용 . 횡성군 내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레크레이션으로 활용 가능한 계곡 인벤토리 중 가장 유명한 병지방 계곡을 방문함. 해당 지역의 인프라스트럭쳐, 생물상, 문제점들을 발전하여,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설계를 하기 위해 방문하였음.
해당 답사를 통해 위에 언급한 위험요소 및 한계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횡성군 계곡 이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자연을 지속 가능하게 이용할 수 있음.
계곡이라는 공간은 이용에 계절성에 따른 이용빈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공간을 활용하기에 한계가 있음. 이를 해결하고 또한 적극적인 이용을 통해 생길 수 있는 자연 교란 요소들을 파악하여 횡성군 내 지속 가능한 계곡 활용을 제시할 수 있음.
병지방 계곡의 하류부터 상류까지 다니며 각 생물 분류군의 분포현황을 파악하고, 방문객과 계곡부의 주민들의 토지 이용 강도와 자연경관과의 조화를 살펴보았음. 방문객이 이용하기 적절한 기반시설들이 존재하는지 파악하였음.
양서류 미소 서식지, 수서생물 및 곤충류의 핵심서식지 파악, 주변 주민들의 토지 이용 현황 및 방문객들의 이용현황 파악.
지도상으로 봤을 때보다 경관이 훨씬 수려했고, 잣나무가 많이 맵핑 되어있었는데, 실제로 활용한 캠핑장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충분한 도로 및 편의시설들과 수려한 경관으로 잠재적 이용 가치가 높아 보였음.
활동소감 양호한 양서류 미소 서식지, 수서생물 및 곤충류의 핵심서식지가 존재하며, 주변 주민들의 토지 이용 현황 및 방문객들의 이용현황도 환경 및 경관 교란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임 GIS상으로 봤을 때보다 경관이 훨씬 수려했고, 충분한 도로 및 편의시설들과 수려한 경관으로 잠재적 이용가치가 높아 보였음.

활동자료

첨부문서

소속 환경조경학과 담당교수 손용훈
활동기간 2022.03.02 ~ 2022.07.20 활동장소 강원도 횡성군
활동목적 횡성군의 경제 인프라는 그레이인프라로 중심이 점차 치우치고 있다. 횡성군에서 전통적으로 의존해 왔던 논과 밭 등 그린인프라는 다양한 사회·경제적 현안과 결부하여 위상을 잃어가고 있다. 이에 해당 부지를 활용한 그린인프라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활력을 충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 마련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횡성군 사회 현안을 해소하기 위한 그린인프라로서 영농형 태양광에 초점을 두고 그 활용 방안에 대하여 탐구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영농형 태양광이 다양한 횡성군 현안과 가지는 인과관계 구조를 살펴보고, QGIS를 이용, 친환경적, 현실적 잠재량을 산정, 주민 친화적인 설비 형태 계획을 도출한다.
활동내용 횡성군 재생에너지 심의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에 있어서 횡성군의 보수적인 입장 파악,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논의가 부재함을 파악
주민과 농촌 태양광 사업자 인터뷰를 통한 영농형 태양광 입지 현황과 태도 파악
횡성군의 현재 재생에너지 정책 상황에 대한 이해도 제고, 농촌 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확인
사업자의 태양광 사업과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태도 파악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인식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횡성군의 현재 재생에너지 정책 상황에 대한 이해도 제고, 주민들의 인식 확인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인식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나, 이에 대한 신뢰할만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향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지역별 다수의 주민 인터뷰가 필요함
활동소감 지역 이해도 제고 및 연구를 위한 기반 마련
연구 수행에 앞서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함으로써 실질적인 연구 내용 도출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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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문서

소속 환경조경학과 담당교수 손용훈
활동기간 2022.03.28 활동장소 강원도 횡성군
활동목적 기 간 : 2022. 3. 28(월)
◗ 대 상 지 : 횡성군
◗ 협력기관 :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횡성군청
◗ 강 의 명 : 광역조경계획(15주 진행)
◗ 참 여 자 : 환경대학원 석사연구생(18명), 횡성군민 등(청년, 공무원, 관계자) 약 40명
◗ 진행방식
① 석사연구원 18인, 손용훈 교수님, 김도은 조교
② 횡성군 청년 및 유관 부서 담당자 참여, 공개 워크숍 진행
활동내용 ◗ 주요 내용
- 횡성군 지역 현안의 이해
- 횡성군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이해
- 횡성군 사례 대상지 답사
활동소감 현대사회에서 도시는 편리하고 문화적으로는 풍요롭지만 과밀혼잡, 미세먼지와 녹지 부족 등 삶의 질을 높게 유지하기 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 이에 근교농촌은 농촌에 거주하는 거주민 뿐 아니라 도시민들에게 있어서도 주말 레저의 공간으로 혹은 제2의 생활공간으로 그 가치가 점차 커지고 있다. 농촌이 가지는 이러한 가치는 New Ruralism이라고 하며, 미래 농촌은 더 이상 농업생산을 위한 1차 산업의 장소가 아닌 도시민과 농촌 거주민들에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도농교류의 장소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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