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네팔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열려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지역의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렸다. 공모전은 모금캠페인, 복구를 위한 적정기술 및 사회서비스 실행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서울대학교 내 다양한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공모전에 참여하였다. 글로벌사회공헌단에서는 이 중 가장 실현가능성이 있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지난 7월 3일 SNU 학생공헌단 발대식에서 시상하였다.
총 세 팀이 상을 수상하였다. 대상은 <SALT솔트>팀이, 금상은 <그대에게 온기를> 팀이, 은상은 <미소DREAM>팀이 수상하였다. 대상 팀에게는 총장상이, 금상 및 은상 팀에게는 글로벌사회공헌단장상이 수여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각 팀들은 각자가 기획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11월 30일까지 직접 해당사업을 기획하고 구체적인 활동 실시할 계획이다. 각 팀의 자세한 수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상팀
대상(총장상): SALT솔트
소속: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참여인원: 김태환, 김성인, 양태명, 임대규(기계항공공학부), 전예린(화학생물공학부)
아이디어: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구호용 살균장치 개발
금상(글로벌사회공헌단장상): 그대에게 온기를
소속: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참여인원: 박준형(재료공학부), 박예성(자유전공학부), 최문석(산업공학과), 함승우(건설환경공학부)
아이디어: 난민을 위한 가방-침낭 호환성 개발
은상(글로벌사회공헌단장상): 미소DREAM
소속: 서울대학교
참여인원: 박정빈(자연과학대학 뇌인지과학과), 신경원(의과대학 의예과), 권현정(간호대학 간호학과)
아이디어: 모금 우체통 제작 및 학내 보급
[소식]네팔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열려